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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뉴진스 멤버들은 다 하는데?! 유일하게 해린만 단독 명품 광고 하나도 없는 이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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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0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단체 광고만 8개, 각자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도 꿰차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뉴진스.

최근에는 하니가 구찌 행사에 참여, 구찌의 CEO 옆에 당당히 자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잘나가는 뉴진스에도 유일하게 단독 광고를 한 적이 없는 멤버가 있으니, 바로 해린이죠. 유니크한 비주얼로 탄탄한 팬층을 끌어모았는데도, 해린이 아직까지 엠버서더로 뽑히지 못한 이유!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뉴진스의 하니가 구찌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뒤,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성숙한 매력의 화이트 정장을 입고 등장한 하니는 해외 래퍼 에이셉 라키와 만남을 갖는가 하면, 쇼를 볼 때도 구찌 CEO 옆에 앉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니가 구찌에서 극진한 대우를 받는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죠.

같은 멤버인 민지도 샤넬 엠버서더로 선정돼 ‘샤넬 걸’ 화보를 찍기도 했고, 꾸준히 샤넬 광고 영상이 올라오고 있죠.

다니엘도 버버리 엠버서더로 개인 화보를 촬영했으며, 혜인은 루이비통 엠버서더로 선정돼 15살 답지 않은 포스를 보여준 바 있는데요

여기에 SK텔레콤, 무신사, 메가스터디, 맥도날드 등 단체 광고만 8개에 홍보대사까지, 뉴진스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해도 무방한 수준이죠.

그런데 의문스럽게도, 이 엠버서더 행렬에 빠진 한 명이 있습니다. 해린의 경우, 팬들 사이에서는 공식 발표만 되지 않았을 뿐, 해린이 디올 엠버서더로 내정된 상태라는 추측이 지배적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뉴진스는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 각자 협찬받는 브랜드가 정해져 있었죠.

민지는 샤넬, 하니는 구찌, 다니엘은 버버리, 혜인은 루이비통, 해린은 디올로 해린을 제외하면 모두 현재 엠버서더로 선정됐는데요. 이쯤되면 데뷔 전부터 이미 엠버서더 계약을 한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딱 해린만 빼놓는 것도 이상하니 얼마 안 가 공식으로 디올 엠버서더가 되지 않겠냐는 게 팬들의 의견이죠.

실제로 디올 공식 계정이 뉴진스를 팔로우하고, 디올 제품으로 뉴진스 단체화보를 촬영하는 등 근거는 넘쳐나는 상황!

그러나 불과 2주 전 민지의 샤넬 엠버서더 소식이 있었고, BTS 지민의 디올 엠버서더 소식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디올 측에서도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머지않아 디올 엠버서더로 선정된다면, 블랙핑크에 이어 뉴진스도 전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모델을 맡는 기록을 세우게 되죠.

다만 현재 디올은 블랙핑크 지수, BTS 지민이 글로벌 엠버서더를, 김연아, 수지, 차은우가 한국 엠버서더를 맡아 빵빵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해린이 들어갈 자리가 있느냐는 의견도 제기됐죠.

실제로 블랙핑크 지수는 2019년까지 한창 버버리 의상을 입어 버버리 모델이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냈지만, 2020년이 되자마자 디올 엠버서더로 선정됐는데요. 물밑에서 어떤 논의가 진행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겁니다.

그래도 레전드 화보를 낳았던 디올과의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과연 마지막 남은 멤버 해린이 어떤 브랜드와 손을 잡게 될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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