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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슈

“쇼트트랙 임효준 성추행 목격?” 女선수가 폭로한 충격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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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가, 중국으로 귀화한 임효준 선수의 충격적인 근황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효준 선수가 갑작스럽게 중국으로 귀화해 린샤오쥔 선수로 활동하면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임효준 선수가 중국으로 귀화하기 전, 동성 성추행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임효준 선수가 황대헌 선수의 바지를 벗겨서 “중요부위가 노출”되어 피해자가 성희롱 신고를 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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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훈련을 하던 중, 황대헌 선수가 매달려 있느라 손발이 묶여있는 사이 임효준 선수가 황대헌 선수의 바지를 강제로 벗겼다는 기사가 보도됐죠.

황대헌 선수가 이 날 큰 충격을 받아 수면제까지 복용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임효준 선수가 직접 찾아가 사과하거나 언론을 통해 사과했으나, 황대헌 선수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 이 사건은 법적 공정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임효준 선수는 1년 자격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활동이 불가능해진 임효준 선수는 결국 중국으로 귀화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났습니다.

나라를 버렸다는 치욕스러운 별칭을 얻게 된 임효준 선수에게 “성추행 무죄” 선고라는 희소식이 전해졌지만 이 사실은 널리 전해지지 않았죠.

 

뒤늦게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날, 황대헌 선수가 암벽 등반을 하고 있는 여자 선수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 모습을 본 임효준 선수가 황대헌 선수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친 것인데요.

실제로 황대헌 선수와 임효준 선수는 스스럼없이 장난을 칠 정도로 사이가 가까웠는데요.

 

이 날 현장을 목격한 노도희 선수도 “임효준 선수가 바지를 벗기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중요부위가 노출되었다는 언론 보도와 다르게, 황대헌 선수의 바지가 조금만 내려가서 엉덩이 일부만 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만해도 황대헌 선수는 바지를 내린 임효준 선수의 장난을 받아주며 미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노도희 선수만 목격한 것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목격해 탄원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한 가운데, 황대헌 선수에게 임효준 선수와 관련된 질문을 한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 기자가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 선수를 ‘임효준 선수’라고 칭하자, 황대헌 선수가 “린샤오쥔 선수 말씀하시는 거죠?”라고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정황 증거로 보면 2인자가 1인자 언론 플레이해서 죽인 거”, “황대헌은 왜 그런 거임? 경쟁자 제거?”, “황대헌이 질투심에 임효준을 매장시키려고 한 건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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