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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뮤직뱅크 MC 장원영에서 뉴진스 민지로 바뀌자마자 생긴 소름돋는 변화ㄷㄷ 장원영 태도논란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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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4개월 만에 뮤직뱅크에서 하차한 장원영.



이후 2주 연속 뉴진스 민지가 스페셜MC로 함께하며, 다음 은행장은 민지가 아니냐는 추측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그런데 민지가 은행장 자리에 잠시 들어온 동안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된 충격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뉴진스 민지가 스페셜 MC로 활동하면서 기존 MC들보다 텐션이 약간 낮아보인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가 진행 톤과 잘 어우러져 안정적으로 보게 된다는 호평이 이어졌죠.

무엇보다 이목을 끌었던 건, MC의 애티튜드 변화였습니다. 



민지가 가수들과 함께하는 인터뷰 자리에서 한 번도 빼지 않고 늘 90도 인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죠.

사실 MC로서 출연한 가수에게 열심히 인사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이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자아냈던 건 전 MC 장원영이 유독 인사 문제로 뒷이야기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클라씨가 출연했을 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가 하면, 선배인 아이들이 출연했을 때도 대본을 보며 전소연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아 전소연이 거듭 인사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죠.




이는 뉴진스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뉴진스의 인터뷰가 끝난 뒤 서로 허리 숙여 인사를 하는데도 장원영만 쏙 나가버리는 모습이 포착됐죠.

심지어 이때는 남자MC도 함께 인사를 했기 때문에 더욱 의문스러웠는데요.




심지어 시상식 현장에서 사쿠라를 보지 못하고 인사를 무시하는 장면, 뉴진스 하니, 혜인, 설윤의 인사를 뒤로 하고 나가는 장면,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후 혼자 감사인사를 하지 않는 장면 등 인사 논란은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수상소감에서는 이미 장원영이 인사를 했고, 멤버들이 이어서 한 거라는 해명이 있지만 장원영이 한 인사와 멤버들의 인사는 명백히 달라보였는데요.

영화제 축하무대에서도 허리를 깊게 숙여 90도 인사를 하는 멤버들과 달리 혼자 꼿꼿하게 인사하는 모습이었죠. 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장원영이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반면 민지는 달랐습니다. 인터뷰를 한 모든 가수에게 90도 인사를 건넸죠. 인터뷰가 끝난 뒤에도 먼저 나가버리지 않고, 가수들이 모두 나간 뒤에야 맨 마지막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똑같이 생방송에 똑같이 MC를 소화하고 있는 상황, 민지는 끝까지 인사하고 남아있었는데도 왜 장원영만 시간이 없어 빨리 나가야 했냐는 것이죠.




일각에서는 남자MC 이채민의 반응도, 장원영 때와 다르다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이채민은 민지와 함께할 때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아이컨택도 눈에 띄게 자주 하는 모습이었죠.

진행 멘트 후 아이컨택을 진행하던 도중, 민지를 보고 쑥스럽게 웃는 장면도 화제가 됐는데요.



반면 장원영과 함께 했을 때는 긴장한 티를 숨기지 못하고 잘 웃지 못하거나, 진행 톤도 조금 더 차분했다고 합니다. 다만 장원영은 이채민보다 MC 선배였다는 점, 민지는 아예 MC가 처음인 햇병아리라는 점에서 단순 비교하긴 어렵죠.

그래도 워낙 민지의 애티튜드가 좋다보니 두 사람의 케미도 더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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