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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실시간 두부 먹방" 곧 출소한다는 성범죄자 아이돌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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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오는 2월, 출소 예정이라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입니다.


들어간지 정말 별로 안된것 같은데 벌써 출소라니,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그는 1년 6개월 이라는 정말 짧은 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죠.


승리는 빅뱅에서도 승승장구했고, 잘 나가는 사업가로서도 20대에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인데요, 너무 짧은 형을 선고받자 네티즌들은 ''돈이면 다 되는거냐''라는 반응을 보였었죠.


그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약 22억원 규모의 도박을 했으며, 일본, 홍콩, 대만인 일행을 상대로 수차례 ㅅ매매 알선도 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닌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까지 더해져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그는 재판 내내 한숨을 쉬거나 고개를 저으며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하지만 2심에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다고 합니다. 2심은 승리 측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1심보다 줄어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요, 추징금도 별도로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무려 9개의 혐의가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 되자, 대법원에 상습도박죄가 성립하는지 여부만 다시 판단해달라고 상고한 승리. 결국 그렇게 입소를 하게 되었죠.


승리는 과거, 빅뱅 데뷔조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장현승과 함께 탈락했지만, 양현석에게 자신이 꼭 빅뱅으로 함께 데뷔해야하는 이유를 자신있게 어필하며 기회를 한번만 달라며 그를 설득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정말 빅뱅에서 파죽지세로 멤버들과 성장했는데요.



사업도 모두 대박이나며 "승츠비"라는 별명까지 얻게되고 그를 롤모델로 삼는 젊은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죠. 때문에 그의 범죄행각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었는데요, 출소후 앞으로의 행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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