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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이선희가 배신했다 이승기가 용서하자, 이선희가 한 파렴치한 짓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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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정산 받지 못했던 음원 수입을 정산 받고, 약 50억 가량 되는 돈을 기부를 해 화제가 되었죠. 이후 그가 공식 석상에서 머리를 밀고 나타났을 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 가수 이선희의 딸이, 후크 주식을 증여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선희의 딸 윤씨는 다가오는 2월에 결혼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윤씨는 이선희가 음반제작자 겸 매니저였던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미국 명문 코넬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인재라고 하죠. 이선희는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윤씨가 최근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로부터 주식 1%에 달하는 4억 4000만원을 양도받은 사실이 보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후크 엔터 관계자는 ”회사 매각 대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게 아니라, 권 대표의 개인 지분 38%를 유산 분배하듯 임직원에게 무상증여했다. 이선희의 딸 윤씨의 경우 권 대표가 어린 시절부터 조카처럼 지켜본 사이라 증여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죠.


실제로 권진영 대표는 윤씨의 유학시절 때부터 살뜰하게 뒷바라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씨는 후크엔터 경영과 아무 관련이 없지만 임원들보다 많은 주식 배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분을 받으면 나중에 상속세가 절약이 되어 그런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거 김은희 작가가 인터뷰에서 ”계약할때 쓰는 편법중 하나다”라고 밝힌적이 있다고 하죠.


워낙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라서 뭘해도 의심부터 사게 되는 상황까지 와있는데요, 유튜버 이진호는 ”직원들이 모르는 이선희와 권진영 대표의 특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승기는 자신의 광고 수수료의 일부가 이선희의 딸 윤씨에게 간 사실도 인지하고 있지만 고소를 하고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가 그릇이 넓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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