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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요즘 여자연예인들 눈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상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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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제니, 아이유, 아이린 등 미모로 유명한 이 연예인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눈에 점이 있다는 건데요. 때로 일부러 그리는 경우도 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는 점이지만.. 이 점이 피부가 아닌 다른 곳에 생긴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죠.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없었다는 연예인들의 눈동자 점, 대체 정체가 무엇이었을까요? 눈 밑 매력점으로 유명한 가수 비비. 하지만 비비의 눈 밑 점이 실제 점이 아닌, 직접 그리는 점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이외에도 현아는 없었던 눈 밑 점을 그렸고, 레드벨벳 슬기도 원래는 가렸던 점을 다시 강조해 메이크업할 만큼 매력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이 점이 피부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면 어떨까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예인들의 ‘눈동자’ 점이 이목을 끌었는데요. 원래는 아무것도 없어야 할 흰자에 아주 작은 점이 생겨있었던 것이죠.

수지, 제니, 아이린, 아이유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서 눈의 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원래부터 있던 게 아닌가 싶지만, 모두 연예인 데뷔 후에 생긴 점이었습니다.


심지어 수지는 과거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눈동자의 흰자’라고 이야기했을 만큼 남들보다 깨끗한 흰자를 자랑했죠. 그러나 최근들어 이 점이 계속 진해지더니, 양쪽 눈에 모두 점이 생겼는데요.

아이유도 데뷔 초에는 눈동자 점을 찾아볼 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왼쪽 검은자 옆에 점이 생겼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저런 게 왜 생기냐”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는데요.

 


알고보니 이 점의 정체는 바로 결막모반!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에 주근깨가 생기는 것처럼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 세포가 증가해 눈동자에 생기는 점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렌즈를 오래 끼거나 충혈이 자주 생기는 경우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하죠.


다행히 큰 고통이나 시력 저하는 없고, 간단한 시술을 통해 없앨 수 있는데요. 이 점이 유난히 연예인들에게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렌즈 때문입니다. 실제로 수지는 아이돌 활동 시절 거의 모든 무대에서 렌즈를 착용했고, 최근까지도 렌즈를 자주 착용했죠.

 


아이유와 제니, 아이린도 무대를 자주 하는 아이돌인 만큼 렌즈를 착용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렇듯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훨씬 자주 렌즈를 끼고, 촬영 등으로 자외선에 무방비한 순간들이 많다 보니 눈동자 점이 많이 생기는 겁니다.


네티즌들은 건강엔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라면서도 렌즈를 얼마나 자주 끼면 점이 생기는 건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렌즈도 메이크업의 하나라고 볼 수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눈도 예쁜데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죠.

 


한편, 결막모반은 렌즈를 끼지 않아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이나 눈의 상처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래도 미관상 거슬린다면 언제든지 없애는 게 가능하고, 고통도 거의 없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생긴 눈동자 점의 경우, 결막모반이 아닌 종양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물론 대다수의 점은 종양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참에 내 눈의 점도 한 번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보기만 해도 희한한 연예인들의 눈동자 점, 심각한 증상이 아니라고 하니 다행인데..그래도 렌즈는 눈에 좋지만은 않으니, 앞으로는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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