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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예측성공한 현아, 던 재결합 했다는 정황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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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힙했던 커플인 현아, 던이 지난 12월, 6년간의 사랑에 마침표를 찍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여러 가지 추측과 루머가 돌았지만, 이별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아 결별 사유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요.

 


최근, 두 사람이 헤어진 지 한달 만에, 재결합을 했다는 기사와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두 사람의 가장 유력한 결별 사유와, 현재 재결합 말이 나오고 있는 이유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현아 던 커플은 2018년에 공개 열애를 시작한 연예계 대표 커플 중 하나였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SNS나 방송에서도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예쁜 사랑을 하며 팀을 결성해 음악도 함께하는 등, 그야말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룬,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죠.


심지어 작년 2월,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고, 현아는 이에 ‘YES!’라며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승낙했습니다. 때문에 모두가 ”머지않는 날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겠구나~” 싶었지만,

방송에서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시간이 갈 수록 달라져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을 본 사람들은 ”친한 친구처럼 편한 연인 사이 부럽다.”라는 반응이었지만, 실제론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던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터키즈에 출연한 두 사람은 ”음악 활동을 계속할 거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다가, 마지못해 ”팬들이 원하면 하는 거다”라는 대답을 하기도 했죠.


실제로 현아는, 솔로 가수 활동을 했을때는 히트곡들을 꾸준히 내주었지만, 던과 함께 음악을 하고 나서부터는 음악적 스타성이 많이 죽었다는 반응이 계속해서 올라왔던 건 현아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던 사실일 것같은데요.

또한 이영지의 ”차쥐뿔”에 출연했던 현아는 ”던 얘기 좀 자세히 듣고 싶다”라는 말에, 질색팔색을 하며 ”걔 얘기는 그만좀 하고싶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해당 방송이 나가고 약 4개월 뒤, 두 사람은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고, 현아의 골수 팬들은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로 인해, 두 사람이 결별을 선택했다는 게 가장 유력한 사유로 뽑았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져도, 각자 SNS에 올렸던 서로의 사진들을 지우지 않기로 했던 약속은, 이제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조금은 정리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지우지 않고 남겨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 사람이 한 달 동안의 각자의 시간을 갖고, 재결합한 것 같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현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영상 속 포착된 그녀의 입술 때문이라고 하죠.


던의 시그니처 피어싱이라고 불리는 그의 아랫입술 피어싱을 따라 해 현아가 자신의 아랫입술에 똑같이 피어싱을 박아 재결합을 암시하는 영상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 공개된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던과 같은 금발머리로 탈색을 해서 재결합 의혹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죠.

 


하지만, 이에 대해 현아 측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결합을 부인했습니다. 현아, 던 커플을 응원하던 사람들이, 두 사람의 결별 사실 아쉬워서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이런 의혹들은 그렇게 현아 측으로부터 입구 컷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사람이 결별을 선언한지 얼마 안 됐을 때, 한 무당이 예언한 영상이 현재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무당은 ”두 사람이 헤어졌지만 인연의 끈이 남아있다.”, ”하지만 재결합은 아닐 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실제로 현아 측 관계자가 재결합 루머를 부인하면서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해 신기하다는 반응이죠.

 


결별한지 한 달 만에 재결합 썰이 돌아,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던 팬들을 잠시나마 설레게 했던 두 사람. 그래도 무당의 말처럼 서로 안 좋게 끝난 게 아닌 친구로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별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은 만큼,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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