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트와이스.
이런 트와이스를 데뷔전 서바이벌을 통해 배출해낸 프로그램이 바로 '식스틴' 입니다.
걸그룹 명가라 불리는 JYP의 차기 걸그룹을 시청자의 손으로
직접 뽑는 프로젝트라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식스틴이 끝난지도 3년이 넘은 지금 출연자들이 어떤 행보를 걷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시보는 식스틴의 화려한 라인업>
식스틴이 끝나고 난 후 식스틴에서 탈락했던 멤버들도
점점 데뷔에 성공하며 식스틴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참가자 16명중 13명이 데뷔에 성공하며 JYP의 연습생 풀이
대단하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
일단 식스틴 서바이벌에서 승리한 9명은 트와이스로 데뷔하여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고
프로듀스 101 1위에 빛나는 전소미는 IOI로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박지원 역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여 프로미스9 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구요
최근 이채연 역시 프로듀스 48에 출연하여 아이즈원으로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에도 이어질 식스틴 멤버들의 활약>
식스틴 출신 멤버들이 이미 쟁쟁한 라인업으로 데뷔에 성공하여
놀라움을 주고 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전소미의 경우 IOI 해체 이후 `더 블랙 레이블` 로 둥지를 옮겨
2019년 솔로로서 새로운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채연과 자매인 채령 역시 JYP의 차기 걸그룹
'ITZY' 로서 데뷔를 확정지었습니다.
JYP를 나간 은서와 나띠는 연습생 생활에 매진하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고
마찬가지로 JYP를 나간 송민영은 프듀48에 나온다는 소문까지는 있었는데
출연하지는 않았고 소식이 잘 안들리고 있네요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걸그룹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트와이스와 떠오르는 신인 아이즈원
거기에 전소미, ITZY, 프로미스9 까지 합세한다면 2019년 걸그룹 판도는
식스틴 멤버들에게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은데요
원더걸스와 미쓰에이의 연이은 성공에 JYP로
좋은 연습생들이 몰려 들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한때는 데뷔를 두고 서로 경쟁했던 연습생들이지만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친구이자 동료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음악방송이나 시상식에서 식스틴 출신 멤버들끼리의 친목현장이 포착되기도 하는데요
다들 꿈을 이루어서 멋진 아이돌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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