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차은우 교제 중? “매니저가 폭로”했다는 열애설의 정체

배우 송혜교가 아이돌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톡!뉴스’에서 “긴급속보 43세 송혜교, 16살 연하 차은우와 열애 인정, 깜짝 폭탄발표!! 제대로 난리난 미국 일본 프랑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된 것인데요.

이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송혜교가 드라마 촬영장에 밝은 미소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차은우와 열애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장 매니저 스태프들 사이에서 송혜교와 차은우가 차량 안으로 들어가 2시간 넘게 나오지 않았다는 내용도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가 배우 장기용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도 사실이라며, 장기용과 헤어진 뒤 송중기와 영국인 여자친구의 열애 소식을 듣고 마음이 급해져 차은우에게 대쉬했다는 거짓 증언도 내놓았습니다.

차은우의 이상형이 “엄마처럼 나를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연상녀”라며 그래서 송혜교가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대하다가 차은우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고 하죠.

게다가 이 유튜버는 송혜교가 차은우가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장에도 나타나 교제설이 확실화됐다는 주장했죠.

그것도 모자라 “평소 연하만 골라 사귀는 걸로 유명한 송혜교와 자신의 이상형이 엄마처럼 나를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연상녀라고 밝힌 차은우가 촬영장 뒤편에서 스킨십을 나눴다는 기가 막힌 폭로가 전해졌다”는 폭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영상 내에서는 송혜교와 차은우가 교제 중이라는 증거 없이 각자의 화보 사진이나 활동 중인 사진을 무작위로 게재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어그로를 끌어도 적당히 급이 맞게 해야지”, “송혜교 멕이려고 낸 찌라시 아님”, “걍 렉카 X소리 같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