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존잘존예인거 너무나 잘 아는 연예인 TOP6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외모를 가진 스타들

보통 자신이 예쁘고 잘생긴 걸 알면 '넌씨눈' 소리 듣기 딱 좋은데

왠지 밉기는커녕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연예인들이 있다

본인이 예쁘고 잘생긴 거 잘 아는 일명  '자기잘알' 스타 일곱 명을 모아봤다

1. 오늘도 잘생기고 내일도 잘생길 <방탄소년단 진>

이제는 세계스타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 진은 대표적인 자기잘알 연예인이다

자신의 얼굴에 달려드는 벌을 보고

 "내 얼굴이 너무 꽃 같아서 꿀 빨러 오는 건가?"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2019년 진의 신년 목표는 '얼굴이 더 빛나는 사람'이라고 하니 

그의 더 잘생겨질 얼굴을 기대해 보자

2. 자칭타칭 섹시 다이너마이트 <레드벨벳 조이>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레드벨벳 조이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데뷔 초에 사람들이 과즙상 나왔다고 했어"라며 자신의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에는 팬들로부터 부여받은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별명이 좋은지 

스스로를 호명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3. 늘 새롭고 짜릿한 잘생김의 소유자 <정우성>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는 칭호를 받는 배우 정우성은 

자신의 잘생긴 얼굴에 대해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라고 말하며 유행어까지 제조한 바 있다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에는 "잘생겨서 안 좋은 점은 없다"고 말해

 무도 멤버들에게 원성을 샀다

4. 걸그룹이었어도 센터였을 <전지현> 

굴욕 없는 외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지현

그녀는 걸그룹을 했으면 어땠을 것 같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센터였을 것 같다"라고 대답,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이 출연한 영화는 "내가 나와서 재밌다"고 말해

 대표적인 자기잘알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5. 얼굴만 봐도 재미있는 <AOA 설현>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AOA 설현 역시 자기잘알 연예인 중 하나다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비하인드 영상을 찍는 제작진이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하자

 "내 얼굴이 재밌지 않아?"라며 귀여운 뻔뻔함을 드러냈다

6. 따라가면서 보고 싶은 <EXO 찬열>

데뷔 전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만큼 꽃미남 외모로 주목받았던 EXO 찬열

그는 바쁜 점심시간에도 항상 느린 걸음을 유지했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자신을 쳐다보는 주위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찬열의 얼굴을 보니 그의 인기 관리가 조금은 이해되는 거 같기도 하다

예쁘고 잘생긴 얼굴만큼 자신감도 뛰어난 매력만점 연예인들

앞으로도 이들이 뽐낼 자기잘알 매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