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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릴 수 있는 “스마트폰” 보관방법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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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해 생기는 질병까지 잘 알려지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해 생기는 질병으로는 거북목,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이 있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잘못 사용해서 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길래 암까지 걸리는지 다들 궁금해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암에 걸릴 수 있는 “스마트폰” 보관방법 TOP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침대 OR 베게 밑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하다가 주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이는 매우 안 좋은 습관으로 지금 당장 고치시는 게 좋습니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면 목이나 손목에 무리가 가는 것은 물론, 불 꺼진 방에서 스마트폰을 하면 시력 저하를 야기시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을 침대나 베개 아래에 두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미국 수면재단(NSF)에서 스마트폰 화면의 LED(발광다이어트) 조명이 멜라토닌 생성과 일주기 리듬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무선 주파수 방사선의 양이 마이크로웨이브에 나오는 양과 거의 같아서 미국암협회(ACS)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이 암, 뇌종양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은 자기 전에 사용하다가 잠들지 마시고,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 선반에 놓은 채 잠드시길 바랍니다.

TOP2. 욕실 내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리거나 바닥에 떨어뜨려 망가뜨리는 것보다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욕실 선반 안에 넣어놓아도 공기 중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데요.

이는 변기에서 생성되는 바이러스가 손 또는 공기 중으로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릴 때 작은 물방울이 약 90cm 가량 퍼진다고 하죠.

변기 물은 대장균, 노로바이스 등의 병원균이 포함되어 있으며, 천장에까지 튀어서 공기 중에 오랫동안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욕실 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마시고 화장실 사용 후 꼭 손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TOP1. 자동차 조수석 사물함

자동차 조수석 사물함에 스마트폰을 보관하면 너무 더운 날에도, 너무 추운 날에도 문제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폰이 손상돼서 스마트폰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서 스마트폰을 자동차 조수석 사물함에 넣어놓으면 데이터 손실이 되거나 배터리가 누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디스플레이 문제가 생기며,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화면이 깨질 수 있다고 하죠.

게다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휴대전화 전자파를 암유발이 가능한 2B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자동차 조수석 사물함 안에서 발열되거나 누출되어 더 많은 전자파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동차 조수석 사물함에 넣어두고 장시간 운전하거나 꺼내는 것을 까먹어서 그대로 방치하는 일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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