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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라디오 스타에서 얼굴 지적 받자, 톱 배우가 보인 참교육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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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MC들 던진 공격에 대처한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강하늘은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단골로 출연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요, 거기엔 그의 순발력 있는 센스와 마인드가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방송 오프닝을 하자마자 윤종신이 “배우치곤 얼굴이 큰 편이다.”라며 외모에 대한 지적을 날렸는데요.


이에 전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배우들에게는 작은 얼굴이 더 예뻐 보이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얼굴이 작아지기 위해 관리도 받고 메이크업도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하는 게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에 전혀 개의치 않았던 강하늘은 대학교 입시 면접에서 자신의 강점을 큰 얼굴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자랑스러워했다고 합니다.


당시 면접관이었던 배우 유인촌이, 그게 어떻게 장점이 되냐는 질문을 했고, 강하늘은 ”무대에서 부모님이 빨리 찾을 수 있어 장점이 된다.”라는 상상도 못했던 답변을 했다고 하죠.


그의 이야기를 들은 라디오스타 패널들은 윤종신에게 ”공격에 실패했다.”라며 놀리며 상황이 끝났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는데 얼굴좀 크면 뭐 어떠냐.”, ”강하늘 진짜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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