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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송혜교가 삭제하고 있는 영상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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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성기를 맞았던 김은숙 작가와 손아 전성기를 맞이했던 송혜교. ‘더 글로리’라는 복수극으로 컴백을 예고했는데요, 최근 한 커뮤니티에 뜻밖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 출연한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된 영상 하나가 삭제됐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송혜교가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영상으로, 송혜교 역시 ‘더 글로리’ 출연진 분량으로 들어가있었죠. 하지만 현재 이 영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고, 영상을 공유한 커뮤니티 글 역시 제작진 측의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고편에 올라온 모습이랑 좀 차이가 많이 나는듯”, “후보정이 필요해서 내린게 아니냐” 등의 의심섞인 반응을 보였죠.


또한 송혜교의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픈 소속사의 눈물겨운 노력이 숨겨져 있었는데요. 과거, 소속사에서 한 해외 팬에게 직접 사진 삭제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회색 코트를 입고 비교적 네추럴한 모습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 모습이라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소속사에서 요청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죠.


직찍 관리 뿐만 아니라 동안 미모를 지키기 위한 송혜교 측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작품 여러 편에서 ‘보정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드라마 속 송혜교의 피부나, 얼굴이 후보정의 힘을 받았다는 것. 최근 들어 논란이 되고 있는 후보정 효과를 확실히 받은 듯 색감, 피부결이 현실적이지 않은 모습이었죠.


네티즌들은 시청자들은 송혜교의 ‘비주얼’보다 ‘연기력’을 보는 것이라며 답답해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더 글로리’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을 때도 시청자들은 그녀의 달라진 비주얼에 집중하기 보단, 목소리 톤이 달라졌다, 복수극 장르에도 어울릴 것 같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 진정으로 중요한게 무엇인지 모른다는 반응인 상황인 현재, ‘더 글로리’로 컴백을 예고한 송혜교의 수준높아진 연기력을 기대한다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그녀의 연기력도 역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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