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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성폭행당한 여자 잘못” 유명방송인이 막말하자, 톱배우가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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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최근 트위터에서 유명 방송인의 막말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홍혜걸이 트위터에 성범죄 피해자도 죄가 있다는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알몸 사진 찍은 남자는 90% 잘못했고, 다 벗고 잔 여자도 10%의 잘못이 있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는 “당한 사람도 이유가 있기에 당한거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포함한 말이었는데요, 이에 배우 김의성이 일침을 날렸습니다.


그는 “홍혜걸씨 똥침 세게 놓은 뒤, 방심한 똥꼬에 10%의 책임을 묻고 싶다.”라며 시원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발언에 열광했죠. 이후에 홍혜걸이 김의성에게 다시 리트윗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술에 취해 잠든 소개팅녀의 나체사진을 찍었던 대학병원 인턴 가해자가 논란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가해자는 당연하게도 인턴직 실형이 되었죠. 그런데 방송인이며 의사인 홍혜걸은 “직업이 의사라는 이유로 의사 면허정지 등 형사상 처벌이 가중된다.”라며 불만이라는 식의 발언도 했죠.


해당 사건으로 홍혜걸은 역대급 비호감 타이틀을 가진 의사 중 한 명으로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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