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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저지르고 있다는 “싸이코패스”같은 공약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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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한국식 이름 금지

한국 아이돌 문화에 인민들이 흥미를 보이자 북한 정부는 난데없이 ‘받침이 없는 아리, 소라, 수미 같은 남한식 이름은 반사회적이다’라고 규정합니다.

이미 남한식 이름으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을째 살아오고 있던 북한 주민들은 한순간에 요상한 이름으로 바꿔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죠.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면, 과거 소련이 붕괴되었을 때 김정일이 북한 국민들의 이름을 바꾼 이후로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북한 당국에서는 만약 올해 말 까지 이름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리겠다고 단단히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TOP3 개인 화장실 금지

올해 11월, 이른 추위를 맞이한 북한 주민들은 ‘개인 화장실을 전부 금지한다, 공동화장실을 지어라’라는 북한 당국의 지시에 경악하고 맙니다.

이 지시 자체도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공동화장실을 건설하는 비용 역시 주민들이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집마다 개별적으로 변소를 사용하면 환경이 오염되어 전염병의 원인이 된다’라며 공동 화장실을 쓸것을 강요했는데요.

이러한 정책의 이유는 충격적이게도 북한에서 ‘똥’이 현금이나 다름이 없는 귀하디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라는데요.

북한 주민들은 똥을 개인화장실에 싸서 잘 모아둔 후 몰래 만들어 둔 개인 텃밭의 거름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조차 빼앗아가더나 정말 심각한 것 같네요.

TOP2 토끼 전문화 학교

북한에는 ‘토끼전문화학교’가 있는데, 학창시절 내내 토끼만 전문적으로 키우는 교육을 받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토끼전문화학교의 목적은 아이들의 공짜 노동력으로 수많은 ‘식량’을 생산하는것이 목적으로, 토끼고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을 수급하는 곳인데요.

토끼는 닭이나 소, 돼지처럼 곡물을 먹는 대신 풀만 먹어도 쑥쑥 자라는데다 고기는 물론 가죽까지 활용이 가능해 이런 잔악한 짓을 벌인 것입니다.

하루종일 토끼가 먹을 수 있는 풀을 찾아 온 산을 헤집고 다니는 어린 학생들의 모습에, 가슴 한 켠이 아리는 것 같습니다.

TOP1 한국으로 미사일 발사

2022년 11월 2일 8시 55분, 느닷없이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울려퍼집니다. 원인은 바로 북한의 미사일!

남북이 분단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경계선을 넘어 우리나라 영해로 미사일을 발사하며 선을 완전히 넘어버렸는데요.

게다가 미사일 잔해를 분석한 결과 소련시절에 쓰던 구형 미사일임이 밝혀지며 북한의 마지막 발악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죠.

우리나라 정부는 아예 북한의 도발행위를 ‘실질적인 영토 침해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는데요.

갈수록 험악해지는 한반도의 정세가 위태로워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북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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