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여배우에게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능 방송 중, 이광수가 일침을 날린 여배우는 심은우였는데요.
심은우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심은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심은우의 과거 이름은 박소리였으나, 학폭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개명까지 했습니다.
심은우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왕따 생활을 했고, 결국 전학을 갔다”고 말했는데요.
피해자가 전학을 가기 전, 고통스러운 나머지 “박소리(심은우)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닭집에 찾아가 빌까 생각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후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몇 번의 전학을 더 갔으며, 정신과 상담도 받았다고 하죠.
심은우는 “문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20일만에 학폭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그 후 심은우가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소속사 없이 복귀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에서 고풍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잡고 “영어 이름은 없고 산스크리트어 이름은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멘트를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유재석이 대본을 보고 “저 때문에 클래식 공부를 했냐”고 묻자, 심은우가 “유재석의 예능 방송을 즐겨본다”고 답하였습니다.
그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이 분장을 하고 하프를 연주하는데 그 모습을 인상깊게 보았다고 하죠.
그것 때문에 하프를 연주하게 됐냐고 묻자, 심은우가 급하게 “그거는 꿈이고, 음악을 듣고 있어요”라고 답하였습니다.
이광수가 그 대답을 듣고 어이없어하며 “난 또 대단한 이야기를 한다고! 나도 유산슬 이후로 트로트 들어”라고 대꾸하였습니다
유재석이 “요즘 들었던 클래식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대답하자 심은우가 “구스타프 밀러가 작곡한 노래”를 추천하였습니다.
생소한 작곡가 이름을 들은 지석진이 “허밍으로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고 말하자 심은우가 “너무 웅장한 노래라…”라고 반응하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이광수가 그 모습을 보다못해 “뻥이면 지금 고백하세요”라고 말하며 우아한 여배우 이미지로 밀고 나가려는 심은우를 비꼬았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심은우가 학폭이 좀 묻혀서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다”, “심은우 정말 역겹다”, “니가 당해보니 어떠니, 나오지마”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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