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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톱배우들이 “태도가 안 좋다”며, 후배배우 저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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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라디오스타>, 연합뉴스, 뉴스1

박근형, 이순재, 성동일, 배종옥, 안성기와 같은 톱배우들이 후배 배우들의 태도를 지적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tvN <인생술집>

배우 배종옥이 한 인터뷰에서 “요즘 젊은 배우들은 현장에 가면 촬영장에 오는 게 아니라 매번 차에 있다”고 언급한 것인데요.

출처 : 스포츠조선

뿐만 아니라 슛이 들어가기 전에 조연출이 불러야 차에서 나온다며, 요즘 배우들의 태도가 이해할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그래서 배종옥은 후배 배우에게 “넌 차에 뭐 붙여놨니?”라고 물어보며 동료들과 어울리지 않는 후배를 나무랐다고 합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배종옥이 그들의 매니저를 통해 전해 들은 말에 의하면, 후배 배우들이 차에서 안 나오는 이유가 “자존심” 싸움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출처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순재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을 촬영할 때 만난 젊은 배우들의 태도를 지적하였습니다.

출처 : 스타뉴스

젊은 배우들이 “밴 안에만 있다가 촬영할 때만 얼굴 보고 한다”고 언급하며, “연기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라는 일침을 가했죠.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근형도 요즘 한류 배우들이 “스타 행세”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폭로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어린 배우들이 차에서 놀다가 촬영이 시작돼서야 건성으로 인사를 건넨다고 하는데요.

출처 : 조선일보

촬영이 시작되려고 하니, 그때가 되서야 “잠깐만요, 감정 좀 잡고요”라고 말하며 촬영을 지체시켰다고 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박근형은 그런 배우들을 보며 “이런 똥배우랑 연기를 해야 하냐”는 발언까지 했다고 하죠.

출처 : tvN <인생술집>

배우 성동일도 배우들이 너무 갇혀 산다며 후배들에게 밥 먹자고 해도 후배들이 스태프 6~7명을 몰고 와서 소통이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그것도 모자라 나와서 밥을 먹지 않고 밴에서 밥을 먹어서 불편하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뉴데일리

배우 안성기도 “배우들에게 있어 벤은 단순히 이동수단”이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안성기는 배우들이 “바로 밴에서 나와서 감독, 스태프들과 이야기하고 호흡해야 한다”는 지적을 했었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같은 배우는 아니겠지?”, “이거 진짜 대선배들이 걱정해서 하는 말 같다”, “꼰대라고 욕하는 거 어이없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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