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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예능 방송 도중, 서장훈에게 건물을 달라고 요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채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했던 애교가 언급됐는데요.
이 날 문채원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이승기에게 “야! 줘봐!”라고 애교를 부린 적이 있었죠.
그 장면을 알고 있었던 신동엽이 “서장훈이 후배 여자 연예인이 자기한테 반말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문채원이 오늘 처음 뵀는데 어떻게 반말을 하냐고 거절했지만 애교를 해주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장훈을 “야!”라고 부르던 문채원이 “건물 하나 줘봐~”라고 말했는데요.
이 때 문채원이 서장훈에게 다가가며 입을 가리고 말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실 문채원은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을 통해 “애정신이 있는데도 양치를 안 할 정도로 더러운 여배우”로 지목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서 “서장훈 냄새에 민감하다는 건 알고 있었네”, “이 여자만 보면 양치 안 하고 안 씻는 이미지만 생각남”, “장훈이가 너에게 건물 줄 일은 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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