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믿고 날로 먹다 처참한 실력 들통난 여자아이돌 TOP3

오늘은 얼굴 믿고 날로 먹다 처참한 실력 들통난 여자아이돌 TOP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OP3 오마이걸 아린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몽환적이면서도 밝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걸그룹 오마이걸. 2015년 데뷔해 어느덧 7년 차로 현재 아이돌그룹 중 고참격에 올랐는데요. 엠넷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하기도 했던 오마이걸은 당당히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그중에서도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사랑받는 멤버 아린씨는 한효주, 수지 닮은 꼴로 화제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아린 씨의 처참한 가창력이 이슈되고 있다고 합니다. 

음색 자체는 오마이걸이라는 그룹 이미지와 어울리는 맑고 차분한 음색이지만, 톤이 상당히 얇고 성량이 부족해서 보컬 실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을 계속 받고 있죠. 

- 음향사고 무반주 라이브 논란

한 축제에서 '다섯번째 계절'을 부른 오마이걸. 요즘 여느 무대와 다름없이 AR을 튼 상태로 라이브를 하던 중, 음향 사고로 인해 무반주로 노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윽코 아린씨 파트가 다가오자, 급하게 리드보컬 승희씨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듣는 사람도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실력이기 때문에 실력 밑천이 드러나게 될 것을 예상하고 감지하고 도와준 것으로 보였는데요. 그러나 아린씨의 실력논란은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한 예능에서 노래방 반주로 원더걸스의 'SO HOT'과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부르는데 목소리에 힘이 하나도 없고 음정이 너무 흔들리기도 했죠.

또한 다른 가수들도 부르기 힘들어한다는 '마리아'를 부르는 영상에서도 역시나 불안정한 실력을 계속해서 내비치는데요. 탄탄한 목소리가 필수인 노래인 만큼, 아린씨의 실력은 더욱 문제가 되고 맙니다.

그리고 고음에서 갈라지는 아린씨의 목소리에 조마조마하던 승희씨는 표정이 일그러지고 다른 멤버들도 웃음을 터트리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에 "성량이 작다고 하기엔 평소 웃음소리는 집 떠나가라임" "아린은...드러날게 드러난거지 뭐.." "진짜 7년차인데 연습 좀 해야될듯"라며 연차에 비한 실력 수준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OP2 에이프릴 양예나

아무리 실력 없는 멤버라 할지라도, 그룹 내의 조화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파트는 지속적으로 내어줄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데뷔 때부터 파트를 긁어모아도 1분이 채 안되는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에이프릴의 존재감 유령급 멤버 양예나씨인데요. 그녀의 노래실력을 들어보면 왜 파트가 없는지 바로 납득이 가능하다고 하죠.

-보컬로이드

레드벨벳 예리의 솔로곡을 커버한 그녀. 전체적으로 기계의 힘을 빌린 듯, 목소리에 어색하고 듣기 불편한 기계음이 깔려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답이 안나오는 가창력에, 아마도 믹싱 작업으로 떡칠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나름 전문가가 만진거일텐데 이정도로 보정티가 나면 어떡하냐는 반응도 나왔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현주 씨가 탈퇴 후 한 라디오 라이브 방송에서 에이프릴은 '팅커벨'이라는 곡을 부르게 됩니다. 보통 한명이 빠지면, 그 파트를 대신할 멤버로 분량 없는 멤버를 챙겨주기 마련인데 에이프릴은 예외였다고 하는데요.

가장 파트가 없던 예나씨임에도 불구하고, 파트를 절대 더 내주지 않은 걸 보면 소화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인데요.

여기서 더 꼴불견이었던 건 다 같이 부르는 부분에서 열심히 부르는 척 헤드셋에 손 올려놓는 행동을 보여 더욱 누리꾼들의 반감을 샀다고 합니다.

TOP1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2018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로 데뷔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WE GO'라는 곡 이후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당당히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룹에서 감출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었죠.

바로 아이즈원, 워너원에 이어 결국 프로미스나인까지 조작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프로주작나인'이라는 오명이 붙고 있는건데요. 특히나 원래 '1위였던' 이해인씨가 11위로 조작된 사실이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실력은 주작이 안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죠. 이중에서도 막내 백지헌 씨가 두드러지게 떨어지는 실력으로 팬들에게까지 큰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MR제거 중 제일 최악"

Feel Good 이후 8개월동안 공백을 갖고 WE GO 로 컴백하며 무더운 여름에 제격인 곡을 내나 했지만, mr 제거에서 그룹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인 실력을 보이며 실망을 안겨줬죠.

특히 백지헌 씨는 노래를 부를 시도도차 안하고 금붕어마냥 뻐끔거렸는데요. 때문에 노래를 못하는 것보다 안 한다는 점에서 더욱 혹평을 받았죠.  

누리꾼들은 이에 "저게 가수인지 댄서인지 모르겠네" "내가 본 MR제거 중에 제일 최악..." "공백기에 연습시간 충분할텐데..."라며 프로미스나인 전체 실력과 더불어 백지헌 씨의 구멍실력을 꼬집었습니다.

간만의 컴백인데 노래를 열심히 안하는 모습은 간절하지 않은건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나 큰 실망감을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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