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랭킹이슈

얼굴은 정말 예쁘지만 연기가 심각하게 안느는 여배우 TOP3

반응형

아이돌, 모델들이 배우로 전향해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은 흔한 경우죠. 아마 이들의 수명이 유독 짧기 때문에 배우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게중에는 원래 배우가 천직이었던 것처럼 소화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꾸준히 작품활동하는데 영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없는 배우들도 존재합니다.

여기, 고등학교 동아리 수준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준 배우들이 있다는데요. 오늘은 얼굴은 정말 예쁘지만 연기가 심각하게 안느는 여배우 TOP3에 대해 알아볼까요?

< TOP3 임보라 >


과거 스윙스의 여자친구로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 불리며 사람들 입에 한창 오르내리곤 했던 인플루언서 임보라 씨.

피팅모델로 시작해 SNS 셀럽으로 등극하는 등 각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배우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그녀. 배우는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며, 지인 추천으로 한 오디션에 지원하게 됐다는데요.

'아직은 인플루언서 이미지가 강하지만, 앞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또한 '열심히 노력해 여우주연상을 받고싶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강한 포부와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공개된 그녀의 첫 작품 웹드라마 <만찢남녀>가 공개됐죠. 전체적으로 딕션이 또박또박하지 않으며 어눌한 발음을 유지하는 등, 모델 출신이지만 거의 고정되다시피 한 표정연기였는데요.


거기다 어색하고 너무 오글거리는 연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여러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어려운 캐릭터를 받은 건 맞지만 맡은 역할인 학생과 거리도 멀어보였고, 감정선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하이톤이 반복됐죠.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대중의 반응은 너무나 냉혹했고 이 와중에 "이제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는 발언으로 1회성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팔로워들도 당황하는 중인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배우할거면 연습 좀 하지.. 인스타에선 맨날 놀던데" "학교 UCC 정도 수준인듯" "언니야 그냥 뷰티만 하자.... 응?" 라고 하며 임보라씨의 연기에 대해 비판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TOP2 안소희 >


원더걸스에서 비율과 깔끔한 춤선으로 무대의 씬스틸러를 담당했던 안소희씨.

지금은 배우로 전향했지만 한창 그녀의 인기가 절정인 원더걸스 시절, 연기자로서 도전장을 내밀다가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된 계기가 있죠.  

바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였는데요. 당시에도 발성이나 표정이 어색하다는 평을 들었지만 첫 작품이다보니 나아질 것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이후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다 연기를 재정비하며 다시 신호탄을 날린 그녀는 2016년 화제의 대작 <부산행>까지 출연하며 큰 기대를 끌어모았는데요.

하지만 일정한 톤을 유지하며 표정도 원래도 풍부하지 않아서인지 이전과 비슷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분명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눈에 띄지도 않고 임팩트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런 연기력 논란에 '부산행'의 감독은 '소희의 연기가 아쉽다는 생각은 전혀 안 했다. 어디서 아쉽다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소희가 원더걸스란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며, 소희씨의 연기에는 문제가 없음을 언급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그냥 어린 신인배우한테 기회 주는 게 나았을듯" "영화관에서 소희 나올 때마다 웃던데..." "못한건 못한거지 무슨 이미지 탓이여"라고 하며 소희씨의 연기를 지적했죠.

그녀는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의 길을 걸었는데요.


2016년 TVN <안투라지>에 출연했지만 여전히 부자연스러운 표정, 오히려 부담스럽게 과해진 느낌과 전체적으로 얼굴 근육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목소리 톤이 연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등등 입체적이지 못한 캐릭터 표현과 연기 탓에 논란은 지속됐죠.

이후 이병헌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싱글라이더>에서는 여전히 악평은 존재했지만 괜찮아졌다는 반응도 일부 존재했는데요.

이병헌 씨는 그녀에게  '정신 차리고,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자세를 잡아주며 이야기 하는 등 연기를 지도해줬다고 하죠.

이후 최근 작품, '미씽-그들이 있었다'에서는 연기가 전보다 나아졌다는 평을 얻기도 했지만, 여전히 연기를 잘한다고 볼 수 없다는 신랄한 비판도 잇따랐다고 하네요.

< TOP1 이성경 >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성경씨. 당시 SNS 팔로우 수도 굉장히 많았던 인플루언서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모델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는데요.

하얀 피부, 독특하고 세련된 마스크와 큰 키, 이국적인 분위기의 매력으로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큰 기대를 모았지만 연기는 그에 비해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여왕의 꽃>을 통해서 단숨에 주연으로 등극했지만 부족한 연기력 탓에 '미숙의 꽃'이라는 비판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녀에게 양날의 검이 되었던 작품은  히트작인 <치즈인더트랩>이었습니다. 매니아층이 두터웠던 웹툰 팬들로부터 비주얼 싱크로율부터 찰떡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연기는 본래 캐릭터와 다르게 지나치게 오버스러운 표정과 톤으로 인해, 흡사 콩트 연기같다는 혹평도 받았는데요.

원작과 다른 설정이라 이해하고 보려 해도 다소 과한 느낌이 심하다는 평가가 일었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자연스럽다' '너무 과하다'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줄 정도였기 때문에, 논란이 나왔는데요.

이후 캐릭터 설정과 그녀의 연기는 감독과 작가가 요구한 내용이었다는 인터뷰가 밝혀졌습니다.

감독과 작가의 무리한 설정 변경으로 희생되었다는 의견도 전반적으로 늘어났지만, 이후에도 늘 보여주는 연기가 치인트의 백인하에 갇혀있다는 느낌에 드라마 팬들로부터 비판을 사기도 했죠.

특히나 최근 의사 캐릭터를 맡았던 메디컬 드라마에서는 위급한 환자들이 오가는 병원 속 혼자 통통 튀는 이성경의 모습이 어딘가 어색한 것은 부정할 수 없었는데요. 

여기에 눈을 동그랗게 뜨는 특유의 표정 등 과한 연기톤도 아쉬운 요소로 꼽히며 일부 시청자들은 “이성경만 청춘물을 찍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죠. 



본업을 하다 배우로 바꾼거면 아무래도 엄청난 연습이 필요했을텐데요. 그러나 제대로 된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아쉬움을 보여줬던 연예인들. 앞으로는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걸을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대한민국 연예계 no.1 "범죄의 여왕" 박선주의 소름돋는 과거 총정리 - 이슈트리

호랑이 트레이너 박선주는 김범수를 키운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죠. 김범수는 그녀가 너무 무서워 연습실을 청소할 때 흉기로 돌변할 만한 물건들을 다 치워놨을 정도라고 밝힌 바 있는

awesomeissuetree.co.kr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몰래 벌이고 있던 미친짓! (feat. 분노조절장애) - 이슈트리

지난 2월,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비롯 중학교 시절 추악한 과거에 관란 논란으로 선수 생활이 사실상 끝났다해도 무방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과거

awesomeissuetree.co.kr

 

 

유재석 닮아서 잘나갔던 개그맨, 방송에서 사라져버린 이유 - 이슈트리

스타의 닮은꼴은 늘 이슈가 되죠. 그렇기에 스타의 닮은꼴로 이슈몰이를 하는 신인들도 적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유재석 닮은꼴로 빵 떴던 이 개그맨, 지금은 뭐하고 있길래 TV에 나오지 않는

awesomeissuetree.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