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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맨날 막말만 날리다가 영영 사라진 여자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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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재미를 위해선, 갈등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렇기에 연예계엔 막말을 컨셉으로 잡은 연예인들도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그것도 분명한 선이 있는 법! 이들은 함께 출연한 이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날렸다가, 방송계에서 영영 볼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맨날 막말만 날리다가 영영 사라진 여자 연예인 TOP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이안


드라마 대장금의 오나라를 부른 뒤 혜성처럼 데뷔, 국악과 가요를 접목한 색다른 음악을 선보였던 가수 이안.

동시에 활발한 예능 출연을 이어가며 이름을 알리는 듯 했지만, 이안의 연예 활동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성형을 주제로 한 토론 프로그램에서 상대 패널이었던 황봉알과 의견을 주고받던 도중 "그럼 황봉알 씨는 그 나이 되도록 왜 안떴어요?"라고 받아쳐 경악을 자아냈는데요.

솔직한 캐릭터라고 이해하기엔 막말이나 다름없는 수준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죠. 그런데, 이안의 막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성 평등 이슈를 주제로 한 토론 프로그램에 여성 측 패널로 출연한 이안은 남성 측 패널인 전원책 변호사와 설전을 벌이다, 갑작스레 "혹시 자식이 있으시냐"고 물었는데요.

전원책이 아직 없다고 답하자, 이안은 "아, 그래서 그러시구나. 저는 저 분이 제 아빠면 참 힘들겠다.." 라며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토론하고 아무 상관없는 내용으로 상대방을 폄하하며 인신공격을 한 셈인데요. 특히 전원책 부부에게 아이가 없는 이유는 불임 때문임이 밝혀지며, 난임, 불임 부부들에게는 큰 상처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그녀는 사과글을 게재한 뒤 자숙, '막말 파문' 이후 방송에서는 얼굴도 볼 수 없는 상황이죠. 


2.정하은


신이 내린 몸매로 무려 장윤주의 감탄을 자아냈던 모델, 정하은. 작은 키임에도 좋은 비율과 패션 센스, 뛰어난 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정하은을 향한 기대는 비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실력으로 우세를 보이던 참가자 황현주를 질투하기 시작, 말도 안되는 핑계로 황현주에게 시비를 걸었기 때문이죠.

그녀는 매 회 인터뷰에서 황현주가 재수없다고 말하며 미션 도중 황현주가 물에 빠지자 통쾌하게 웃는 등 유치한 갈등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여기까지는 방송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정하은은 역대급 막말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촬영지에서 룸메이트가 된 황현주에게 "존나 재수없어" "싸가지 없다" "뒤지기 싫으면 닥치고 있어" 등 욕설과 함께 막말을 날렸기 때문인데요.

도저히 방송으로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의 막말에 파문이 일었고, 정하은은 탈락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황현주에 대한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막말 이미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최소라, 신현지 등이 현재 전세계적인 모델이 된 데 비해 정하은은 여전히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데요.

몇몇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막말 논란이 재점화 되며 방송 출연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3.VJ 미라


엠넷 연예뉴스의 리포터로 데뷔, 케이블 예능에서 '싼티' 캐릭터로 활동했던 방송인 미라. 장영란, 김나영 등이 케이블 예능에서 시작해 공중파로 뻗어나간 것처럼 미라도 VJ를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는데요.

하지만 한순간의 말실수로, 방송에는 얼굴도 못 비추게 되었죠. 2010년, 미라는 순위 정하는 여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 없이는 단 하루도 못살 것 같은 여자'를 주제로 토크를 나눴습니다.

케이블 방송이었던 만큼 수위 높은 발언들이 오고갔지만, 그 중에서도 미라의 발언은 엄청난 수위를 자랑했는데요.


그녀는 김새롬에게 "유부남만 안 건드렸으면 좋겠다", 

이지현에게는 "양다리도 부족해서 세다리, 네다리를 걸칠 것 같다"는 루머성 발언을 비롯해 

양미라에게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다", 

이인혜에게 "양기가 부족해 푸석한 느낌" 

에이트 멤버 주희에게는 "색녀같다" 등 희롱 발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촬영장에 있던 출연진 모두가 한 번씩 미라에게 희롱을 당한 셈이었는데요.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라지만 수위를 조절하지 않은 선정적인 발언들에 비난이 솟구쳤죠.


결국 그녀는 미니홈피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하루 만에 사과문을 내리는 등 진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는 방송에서 전혀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말은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엔 본인의 인성이 담겨있기 마련! 방송까지 나와서 남에게 상처 주지 말고, 막말은 속으로만 삼켰으면 좋겠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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