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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찍혀버린 남자 연예인들의 민망한 사생활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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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리얼한 관찰 예능이 대세가 된 지 오래죠.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을 프로그램이나 개인 플랫폼을 통해서 공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처 정리하지 못한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들이 공개가 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인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 중 찍혀버린 남자 연예인들의 민망한 사생활 TOP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갓세븐으로 활동했던 JB(제이비)입니다. 

제이비는 5월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각도를 다르게 하는 와중 원래 보이지 않던 뒤쪽 벽이 같이 송출됐죠. 


그 벽에는 여성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들이 한가득 붙어 있었는데요. 벽에 그런 사진들을 잔뜩 붙여놓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됐죠. 

이에 소속사 측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드러낸 부분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하며 유명한 사진작가의 작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입니다.

몬스타엑스 유튜브 채널에는 멤버들의 숙소생활이 공개돼있는데요. 그 중 화장실이 찍힌 장면이 논란이 됐습니다. 


멤버 형원이 화장실 거울을 보는 장면에서 성인용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찍힌 것인데요. 


일본에서 유명한 성인용 젤과 99퍼센트 흡사한 모습이어서 화장실에 왜 저것이 있냐며 팬들은 놀라워했죠. 

하지만 일각에서는 '팬이 선물해준 거라 둔 것일거다.' '면도용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면도하기 좋은 젤이라 화장실에 둔 것이다' 라고 한다고 하네요. 


세번째 주인공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해진 작곡가 유재환입니다. 


tvN에서 방영 중인 '신박한 정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재환의 짐을 정리하는 컨셉을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박나래와 윤균상이 유재환의 연애편지를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박나래와 윤균상은 "편지에 서방이라고 써 있다."라며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연애 편지만 있었던 거라면 그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텐데요. 


연애편지 외에도 입술 자국이 가득 찍힌 스케치북이 공개되어 유재환의 얼굴이 붉어지고 말았죠. 

유재환은 이를 두고 "작가님이 써주신 프롬프터" 라고 주장했지만 스케치북 안에 서방, 남편같은 호칭이 발견되어 유재환이 변명을 한 것이라고 일단락되었습니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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