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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개그맨 대놓고 무시했던 순간들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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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병, 가수병이라는 말은 없지만 배우병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거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와 반대로 개그맨들은 어느 자리든간에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인지 카메라 앞에서는 아닌 척하지만 개그맨들을 무시하는 배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우들이 개그맨 대놓고 무시했던 순간들 top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위,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는 속풀이쇼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서 여배우에게 무시당한 썰을 풀었는데요. 김영희는 카메오로 참여한 드라마 홍보 촬영을 위해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다른 배우들은 김영희의 인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지만 모 여배우의 행동은 차갑기 그지없었다고 하는데요.


사전의 협의가 된 상태였지만 "지금 촬영 중이잖아!" 라고 소리치거나 김영희 카메오 출연 기사를 쓰기 위해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뭐, 왜, 뭔데?" 라고 성질을 냈다고 합니다.

김영희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현장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배우들 속에 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여배우는 그런 김영희가 우스웠는지 애써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비웃었다고 합니다. 김영희는 이 일이 상처로 남아, 일주일동안 가슴앓이를 했다고 하네요.

2위, 장도연

장도연은 세바퀴에서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개인기를 하게 돼 화제가 됐었는데요. 장도연이 출연한 날, 배우 서예지와 함께 김구라, 신동엽이 MC를 보고 있었죠.

그런데 서예지가 장도연에게 꽃게춤을 춰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장도연은 갑작스러운 요구에 당황스러워하며 "근데 이게 옷이 이래가지고..." 라고 말하며 옷매무새를 매만졌죠.


하지만 서예지는 "그게 다리를 더 돋보이고..." 라고 말하며 장도연을 더욱 더 난감하게 만들었습니다. MC로 함께 있던 김구라도 놀랐는지 "장도연씨, 두분이 뭔가 교감이 있었어요? 갑자기 시킨 거예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였죠.

결국 장도연은 다른 출연자가 빌려준 옷을 허리에 두르고 꽃게춤을 추게 되었는데요. 당연히 분위기는 어색하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신동엽과 김구라가 수습하지 않았더라면 촬영 분위기가 엉망이 됐을 것 같네요.

1위, 유재석

유재석이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유재석이 상을 받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는 내내 배우진들의 반응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유재석이 호명되면 일어나 환호를 하던 연예대상 분위기와는 차원이 달랐죠.

박수를 치는 사람도 적었고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도 화면에 잡혀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이준익 감독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달랐죠, 영화부문 대상 수상자로 이준익 감독의 이름이 호명되자 대부분의 배우들이 일어나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유재석이 수상했을 때에는 배우 송중기, 이승기, 김소연 등 10여명 정도만 기립박수를 하며 축하해주었는데요. 유재석이 수상했을 당시, 카메라에 잡힌 배우진들이 70여명 정도는 되어보이던데 10명 정도 밖에 축하해주지 않았다니, 네티즌들의 눈쌀이 찌푸려질 수 밖에 없겠네요.

배우라고 급이 더 높고 개그맨, 개그우먼이라고 급이 낮은 건 아니죠.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로 급을 맺는 것보다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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