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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하다하다 못해 남자에게까지 못할 짓한 남자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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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다하다 못해 남자에게까지 못할 짓한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축구선수 기성용 씨가 때아닌 동성 성추문에 휘말려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스포츠계에 이러한 일이 제기된 것도 놀라운데 연예계에는 이런일이 종종 일어났다고 하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 TOP3 백재현 >

개그콘서트 창시자이자 인기 뮤지컬의 연출가인 백재현 씨. 개그계의 대선배지만 정말 최악의 이유로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하죠. 바로 사우나에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을 성ㅊㅎ한 사건인데요.

2015년, 백재현 씨는 한 사우나에 방문합니다. 그는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20대 남성의 가슴과 성기를 수차례 만지는 행위를 했는데요. 해당 남성은 직접 경찰에 신고하며 한때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던 백재현 씨의 충격적인 행동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백재현 씨는 술에 취해 실수했을 뿐이고 성적 취향과는 관계없다고 했지만, 당시 사우나 직원은 그가 취하지 않았고 일행도 있었다고 진술했죠. 결국, 이어지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백재현 씨는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성적 취향과 성추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백재현 씨는 과거 예능 프로 ‘진실게임’에 함께 출연한 당시 19세의 미성년자이자 연예인 지망생 K씨에게도 접근한 전력이 있죠. 진실게임 녹화가 끝나고 K씨는 백재현 씨와 순수한 마음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이듬해 백재현 씨의 집으로 초대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재현 씨가 팬티만 입은 채로 K씨를 맞이했고 ‘아빠-아들 하자’며 껴안더니 팔베개까지 요구했구요. 그렇게 팔베개를 한 채로 자다 깨 들른 난타 공연장에서 백재현 씨가 ‘오늘 아빠랑 밤새자’라고 했고 이에 K씨는 서둘러 집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이처럼 과거부터 성ㅊㅎ 문제와 게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던 백재현 씨는 2002년 4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이혼하기도 했는데요.


사우나 사건과 함께 과거 동료 개그맨 신동엽 씨의 발언도 재조명됐습니다. 바로 신동엽 씨가 ‘마녀사냥’에서 말한 "게이 남자 연예인이 결혼해 지금까지 잘 산다"의 주인공이 백재현 씨가 아니냐는 거죠.

한편, 백재현 씨는 게이바에 가본 적은 있지만 영화배역 때문에 가본 것이지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물론, 성적 취향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와 무관하게 남을 추행하고 술에 취해 그렇다는 모르쇠 태도는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죠.

< TOP2 영화감독 전재홍 >

2018년 미투운동의 핵심 문제인물였던 故김기덕 영화감독의 제자, 영화감독 전재홍 씨입니다. 그는 지난 2016년 서울의 한 찜질방 탈의실에서 3일에 걸쳐 남성 이용객의 나체를 동영상으로 10여 개나 촬영했습니다.

이후 성ㅍㄹ특별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어이없게도 성적 욕망을 위한 건 아니고 휴대폰을 자주 잃어버려서 상시 동영상을 찍는다고 변명했다고 하죠.

하지만, 검찰의 포렌식 조사를 통해 나체 영상을 10개나 촬영했다 삭제한 흔적을 발견했고 모든 영상이 성기를 포함해 얼굴까지 식별될 정도의 몰카였기에 피해자들의 심적 고통이 심각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는 여러 작품들로 영화계의 기대되는 유망주였지만 결국,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으며 영화계 불미스러운 일의 아이콘인 김기덕 사단의 인물로 꼽히게 됐습니다.

한편, 최근 전재홍 감독은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라는 공포영화를 연출 했는데요. 본인이 직접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범죄를 저지르고도짧은 자숙 후에 곧바로 작품을 발표하는 것도 모자라  미투 문제를 일으킨 故 김기덕 감독과 가까운 전재홍 씨. 아무래도 끼리끼리는 정말 과학인 것 같네요.

< TOP1 김영세 >

80년대 당대 최고 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하고 2007년, 당시 미스코리아 이하늬 씨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 씨. 그 역시도 2018년 동성의 남성을 성ㅊㅎ한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적이 있다고 하죠.

피해자 A 씨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김영세 씨의 집에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영세 씨는 면접 온 A씨에게 악수를 하자더니 자신의 손을 A 씨의 허벅지에 갖다대거나 ‘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 ‘면접비를 받으려면 침실로 들어와라’ 등 도가 넘는 언행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해입은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고 하죠? 또 다른 피해자 B 씨는 수차례 성희롱을 당해 4개월 만에 일을 그만두기까지 했습니다.

전직 운전기사인 B 씨의 말에 따르면 면접 당시 김영세 씨가 자신의 성 정체성이 근무하는 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확답했지만 막상 근무가 시작되자 밤에 전화로 자신의 성적인 취향을 이야기하고, 나체 상태로 영상통화가 오기까지 하자 견디다 못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했죠.
 
과거 왕영은, 전영록, 조용필 등 쟁쟁한 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한 1세대 패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성범죄 피의자로 추락해버린 김영세 씨는 이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 씨와 B 씨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지만 최초 폭로자였던 A 씨가 50분가량의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 검찰은 조작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결국 불구속 기소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참 1심 재판이 이어지던 19년 5월, 김영세 씨는 갑작스런 심정지로 세상을 떠나게 됐는데요. 이에 재판부에서는 피고인 김영세 씨가 사망했으므로 더이상 유무죄 판단을 하지 않기로 해 공소 기각 결정으로 소송이 종결됐다고 하네요.

사실 성범죄에서 남녀가 중요한 건 아니죠. 피해자의 성별이 무엇이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만큼 성범죄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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