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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두고 쓰레기짓 벌인강타에게 날린 서장훈 돌직구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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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정연 두고 쓰레기짓 벌인강타에게 날린 서장훈 돌직구 TOP 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빠서 연애를 못 한다? 장윤정도 행사 9개씩 뛰면서 결혼했어.” “나에게 냉정하고 남에게 관대한 사람이 돼야 사회생활을 할 때 사랑받는다” 명언이나 어록 아니고요, 전직 농구선수, 현직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 중 실제로 했던 발언들입니다.

# 엄친아 서장훈

명실상부 대한민국 농구계의 국보급 센터. 요즘 진짜 TV 틀기만 하면 나와서 이젠 본업이 뭐였는지 까먹을 것 같아요. 실제로 자신을 방송인이라 소개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신이 쿨하게 못생겼다고 인정하기도 했는데, 사실 서장훈은 운동이면 운동, 방송이면 방송, 이젠 건물까지 가지고 있으니 뭐 하나 빠질 데가 없는 의외로 완벽한 남자입니다.

심지어 공부도 잘했어요. 휘문중, 휘문고, 연세대. 엘리트 코스 밟았고 아이큐도 140이 넘고, 아버지는 국내 대기업 이사 자리 역임했고. 엄친아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스펙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것도 없고, 남 눈치 볼 것도 없어서 그런지 서장훈은 영상 맨 앞에서 소개했던 사이다 발언들을 자주 날려요. 말 한마디가 상대의 행동을 꿰뚫어보는 건 물론이고 평소 올바른 가치관과 상황에 맞는 센스가 제대로 보이는 발언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렇게 서장훈이 일명 ‘팩트 폭행’하며 날린 돌직구 TOP3를 모아보았습니다.

# 과소비 명품남

연애에 있어서도 똑부러지는 서장훈이지만 그가 가장 빛이 나는 분야는 바로 경제 관념입니다.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은 씀씀이가 너무 커서 습관적으로 대출을 받는 주인공을 상담해주는데요.

주인공은 빚 때문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고 우울증까지 앓게 돼 일종의 탈출구로 외제차 렌트, 명품 구입에 빠져 있다고 전했죠. 이에 안타까워하면서도 서장훈은 이런 돌직구를 날립니다.

“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말을 방송에서 자주 해. 내가 지금 제일 행복한 건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거야. 주위를 보면 내 또래 중에서 돈 때문에 비굴하게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남의 돈으로 하는 자기만족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젊었을 때 숙이고 살아야 나이 먹고 허리 펴고 사는 거야. 네가 나이 먹고 나서도 지금처럼 산다면 의리로 곁을 지키던 친구들도 떠나가고 혼자 남게 돼.”

보통 건물주라고 하면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을 해요. 건물에 세 주고 달마다 월세로 먹고 살면서 인생을 즐기겠다.  또, 요새 ‘욜로족’이라고 칭하면서 일단 있는대로 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죠.

근데, 서장훈은 벌써 건물이 몇 채나 있는데 부지런히 방송에 광고에, 돈을 계속 벌고 있어요.  참.. 남다른 사람인데요. 실제로 서장훈은 건물을 산 이유는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어요. 적어도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 일단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기니까, 본업에도 더 집중할 수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와 노후를 준비하겠다는 거죠. 

또, 돈 때문에 지인들을 괴롭히거나 자신이 아쉬운 입장에 놓이지 않기 위해 꾸준히 본업을 가지고 일하겠다는 서장훈다운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발언이네요.

# 강타

서장훈은 2012년, 결혼 3년 만에 아나운서 오정연과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습니다. 서장훈이 결벽증이 있는데 최근 오정연 아나운서의 다소 지저분한 집이 방송을 타면서 이혼 사유에 대해 별의별 추측들이 다 나왔는데요.

여기에 서장훈은 “내가 잘 맞춰가지 못했고 인내를 못했고 그 경험을 통해 느낀 게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란 것을 느꼈다”라며 오정연을 감쌌고, 멀리서 응원하겠다는 뜻을 보였어요.

근데 이렇게 서장훈이 마음을 썼던 오정연이 가수 강타랑 엮이면서 갑자기 구설수에 오릅니다. 사건은 이랬어요. 2019년 배우 정유미가 강타와 열애설이 터졌는데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강타와 본인이 다시 만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강타는 정유미랑도, 우주안이랑도 아무 관계 아니라고 열애설을 전부 부인했는데요. 산 넘어 산으로 정유미랑 강타가 제주도에서 포착되고, 우주안까지 세 사람이 같은 너구리 인형을 들고 있는게 네티즌들한테 포착되니까 삼각관계다, 바람이다 말이 많았죠.

근데 여기서 갑자기 오정연이 등판합니다. SNS에 오정연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두 사람을 언급하는 듯한 뉘앙스로 이런 글을 올려요.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된다면?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이 일은 2년 전 내가 직접 겪은 일이고 나는 이후 큰 상처를 받아 오래도록 힘들었다. 어렵게 극복해 잘 살고 있는데 어제 오늘 실검에 떠있는 두 당사자의 이름을 보니 다시 악몽이 떠오른다.’

오정연과 만남을 가졌던 강타가 우주안과 바람을 피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오정연의 전 남편이었던 서장훈까지 기사에 도배됐는데 당시 서장훈은 묵묵히 있었어요. 

그리고 이후 한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합니다. 서장훈은 ‘연인의 바람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런 답변을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상욕이란 욕은 다 하고 갈 것이다.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스스로의 인생을 꼬는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침착함을 잃고 흥분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자신이 진심을 다해 지켰던 전 아내인 오정연을 상처받게 만든 강타에게 던지는 말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은 상황입니다.

# 여자친구

보통 진심 어린 조언을 던지는 서장훈이지만 방송 ‘아는형님’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와는 의외의 티키타카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당시 서장훈은 일명 ‘드림 브레이커’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요.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의 “난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싶어”라는 발언에 “죽을 때까지 행복하면 조증이야.” 라고 대답했죠.

또, 은하가 “난 자식의 의견을 존중하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될래. 난 시키지 않아도 공부를 열심히 했어. 그래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자식은 부모의 존중을 통해 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어.”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서장훈은 “그럼 애가 잘못 간다. 문젠 어떤 아이가 나올지 모른다는 거야. 예를 들어 엄마 나 중3인데 나 너무 힘들어서 소주 한 잔 할래. 그래 난 너의 의견을 존중해. 할거야?”라며 반박했죠.

사실 다소 냉정하다 느낄 수 있는 반응이긴 해요.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말이 틀린 부분은 없다며 공감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은하의 발언에 반박한 서장훈의 돌직구에 공감하는 부모님들이 참 많았죠. 

처음 아이를 가졌을 땐 모두가 은하같은 생각을 하지만 결국 아이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방향을 잘 잡아주기 위해선 존중 하나만으로는 올바른 양육이 정말 힘들다는 건데요. 서장훈은 아이가 없지만, 일부 육아 프로그램에서도 완벽한 육아의 정석을 보여주며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의도치 않게 상대를 제대로 팩트 폭행해버린 서장훈의 돌직구 TOP 3를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남다른 가치관과 행실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장훈이 또 어떤 돌직구 발언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지, 궁금해지네요. 

 

"원작자의 동의하에 가공 및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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