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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머니게임 논란 이후 밝혀진충격적인 파이의 한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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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내 숱한 논란을 낳으며, 여러 명의 참가자를 나락으로 보낸 예능 머니게임. 그 중에서도 파이는 "어, 나락" 이라는 유행어를 남길 정도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파이는 수익도 나락으로 떨어졌을까요?

사실 파이는 머니게임에 왜 참가했냐는 말이 있을 만큼 이미 안정적인 수입을 자랑하는 BJ였습니다. 특히 4월 달에는 최대 시청자 수가 14,000명을 돌파, 별풍선은 약 71만 개를 받았는데요. 이는 돈으로 바로 환산하면 7천 8백만 원, 20%의 수수료를 제외해도 5천 6백만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여기에 더해, 당시 파이는 유튜브에서도 2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예측한 유튜브 수익은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이었죠. 즉, 그녀는 머니게임 이전에도 월 60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궁금해하는 건 따로 있죠. 바로 그녀의 현재 수익입니다. 머니게임 이후 파이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진 만큼, 많은 사람들은 수익에도 직격타를 맞지 않았겠냐고 추측했는데요.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파이가 5월에 받은 별풍선 개수는 21만 개로, 4월과 비교해 보면 믿을 수 없을 만큼 하락한 수치인데요. 그러나 파이가 돈을 벌어들인 곳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유튜브였습니다. 비록 구독자 수는 하락했지만 평균 조회수는 크게 상승했으며, 수익은 최소 1400만 원으로 예측됐죠.

논란 이전과 비교하면, 유튜브 수익이 3배 이상 증가한 건데요. 결국 머니게임의 영향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조회수가 파이의 지갑을 두둑하게 채워준 셈입니다.

사실 촬영 중단에 무차별 폭로로 숱한 피해를 끼쳤던 파이가 많은 돈을 벌 자격이 있는지는 의문인데요. 그렇지만 이는 5월 한 달 간 반짝 벌어들인 수익일 뿐, 앞으로 파이의 수익이 늘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머니게임 논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가, 파이에게 수천만 원의 별풍선을 쏘던 열혈팬들도 등을 돌렸기 때문이죠.

게다가 현재 파이는 방송을 휴식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이미 그녀의 인성이 바닥까지 드러난 만큼, 추후에 복귀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영광을 누릴 일은 없어보입니다.

한편 파이의 휴식 선언으로, 머니게임 폭로전은 이제야 마침표를 찍은 듯 한데요. 파이가 진심어린 반성의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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