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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잘나간다고 무례한 돌발행동으로 막 나간 여자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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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에 따라 말과 행동거지를 조심히하는 것. 
그게 바로 '기본 예의'인데요.

여기, 사석에서도 불편한 행동을 
전국민이 보는 자리에서 돌발적으로 벌여 
주위 사람까지 당황하게 한 여자연예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누가 있는지 보러갈까요? 렛츠고. 

< TOP3 정은지 >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여자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씨.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었죠.

그런데, 한 예능에 출연한 정은지 씨의 태도가 논란이 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은 노래를 부르면 
상품을 주는 방식의 프로그램인데요.

순발력과 스피드가 중요한 게임이죠.

이때 마이크를 먼저 잡은 한민관 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정은지 씨가 갑자기 난입해서 함께 노래를 부른 것인데요.


초반에는 그래도 같이 노래를 부르는 듯 했으나,
점점 마이크를 자신 쪽으로 가져가
결국 정은지 씨 혼자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 되자
한민관 씨도 다소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휘재 씨가 그런 그녀를 말리자 
손을 쳐내며 노려보기 까지 합니다. 

이휘재씨도 
이런 정은지 씨의 반응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마이크를 두고
유도선수 조준호 씨와 다시 한번 몸싸움을 벌였는데요.

다소 격한 몸싸움 끝에 조준호 씨를 이기고
마지막에는 경품인 한우세트까지 얻어냈는데요.

이 과정에서 조준호 씨는 손에 상처까지 입게 되죠.


뒤늦게 알아차린 정은지 씨는 그제서야 미안한지 
눈치를 보는 듯 했습니다.

원래 마이크를 잡기 위해 약간의 몸싸움은 허용되는 분위기이기는 했지만
사회자가 노래 부를 사람을 정하면 그 뒤에는 지켜보는 것이 룰이었는데요.

이미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에게 끼어들어 선을 넘은 데다
마이크를 잡기 위해 상처까지 내는 몸싸움은
방송 중 감정이 상할 수도 있었던 부분이었죠.


당시 최고 인기 드라마의 주연이기도 했고 
방송 욕심이 앞선 것은 이해가 가지만
대선배들과 함께 하는 방송인 만큼 
좀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죠.

누리꾼들도
"애들을 얼마나 굶겼으면 한우에 저렇게..."
"보기도 민망해... 예능이라도 선이라는 게 있지"
"조준호 마이크 대놓고 뺏는부분도 있었던데 분량 욕심인가" 라며
선 넘은 정은지 씨의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 TOP2 현아 >

원더걸스로 시작해 포미닛으로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던 현아 씨.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와 주목도가 높았었는데요.

그런 그녀도 방송 도중 돌발행동을 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아 씨와 씨스타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효린 씨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중간에
갑작스러운 외계어로 대사를 끊기도 했는데요.

MC가 그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되묻자
"저희도 활동 중이었습니다" 라고 또박또박 다시 말하며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이후에 다른 방송에 출연해서도 
산만한 태도로 예의없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 중 갑자기 책상에 엎드려서 토크를 한 것인데요.

MC들이 은근히 눈치를 주지만 웃으며 넘기는 모습에 
되려 MC들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토크하고 있는 중에도 
계속 엎드려 있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토크하는 중 말을 하면서 
갑자기 립스틱을 꺼내 바르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선배들은 당황한 표정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현아 씨는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른다는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의 마이웨이 방송에 누리꾼들도 공분하며
"쉴드칠걸 쳐야지ㅋㅋ 예의가 없잖아"
"관심받고싶어서 저러는 건 아니지?"
"카메라 도는데도 저러면 실제로는 어떨런지..." 라며
방송 중 예의없는 그녀의 모습을 비판했다고 하네요.

< TOP1 이주연 >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이제는 배우로 자리를 잡은 이주연 씨.

과거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열애설이 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자신에게 향하는 관심에 지나치게 자아도취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그녀는 시작부터
"떨리니 말을 걸지 말아달라." 4차원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죠.

함께 출연한 게스트 송재림 씨가 토크하던 중
MC들과 잡담을 나눈 이주연 씨.

김구라 씨가 무슨 이야기하냐고 묻자
건조하다고 답했고, 송재림 씨가 물을 건넸는데요.


그러자 그녀는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고 말합니다.

스튜디오가 건조하다는 것이 아니라
송재림 씨의 토크가 재미 없다는 거였죠.

그러자 송재림 씨가 이주연 씨에게
"초면에 죄송하다"며 거꾸로 사과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죠.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도 좋지만
방송에서 너무 자기만 생각한 언행으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까지 불쾌함을 줬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이주연 씨는 과거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우면서
총 4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은근히 지드래곤과의 열애 사실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많았죠.

사생활인만큼 정확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설령 진짜로 지드래곤의 연인이라고 해도 큰 벼슬은 아닌데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까지 월클인 척 하는 건
좀 무례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죠.

성공하고 잘 나갈수록 더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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