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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젠틀한 척 해놓고 여자출연자한테 선 넘는 짓한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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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젠틀한 척, 성격 좋은 척 했지만 
뒤에서 음흉한 짓을 하다가 딱 걸린 연예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누가 있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렛츠고.  

< TOP3 양준혁 >

KBO 역사상 최고의 지명타자로 이름을 남기고 
은퇴 후에도 스포츠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각인된 레전드 야구스타 양준혁 씨. 

그는 투박한 외모와 성격의 야구선수 일 것 같았지만, 
의외로 다정하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양준혁 씨는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호주로 배낭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위험한 협곡 트래킹 중 
여자 VJ를 안아서 내려주기도 하고 
안전고리를 손수 풀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매너 있다는 평을 많이 받았었죠.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양신으로 불릴 정도로 
스타성 있는 선수였던 데다가, 
스포츠펍과 식당까지 운영하는 CEO였던 그가 
도대체 왜 오랜 시간 노총각이었는지에 대해 
의문까지 생길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북한 여자와의 가상 결혼을 꾸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인  
그의 추태로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납득했다고 합니다. 

가상 배우자였던 북한 출신 김은하 씨가 
거부하는 태도가 역력한데도 
냄새를 맡거나, 끌어 안으려 한다거나 
강제로 스킨십을 하려고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김은하 씨가 웨딩드레스 위에 걸치고 있던 옷을 들추는가 하면,
그녀가 입고 있던 앞치마를 풀어주며 
"내가 얼마나 잘 벗기는 줄 아나"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너무 밝히는 모습이나 능글맞은 태도, 성차별적인 발언까지 일삼아 
매주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가 올라올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편집해야 저런 상황이 나오는거지..?" 
"여자분 진심으로 싫어하시는거 같은데" 
"은퇴후 행보는 참 실망임" 이라며
양준혁 씨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 TOP2 손진영 >

절절한 감정 전달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전설의 밴드 부활에게도 극찬을 받은  
실력파 발라더 손진영 씨. 

특히 그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노래 부르기 전후, 심사평 듣기 전후까지 
심사위원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이며 
예의바른 이미지를 굳혀갔는데요.  

훌륭한 보컬 뿐만 아니라 밝은 인사성으로 
김태원 사단에 들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죠. 

 


그는 위탄에서는 아쉬운 탈락을 했지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힌 케이스인데요. 

군 복무 시절에는 상습적으로 후임을 괴롭힌 
선임을 보고 참지 못해 하극상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공개되며 
손진영 씨는 정의로움의 아이콘이 되었죠. 


한편, 그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연애를 한번 밖에 못해봤다고 밝히며 
스킨십하는 것을 어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본인이 이성 기피증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고 했습니다. 

<스타 애정촌> 프로그램에서는 
진실했던 첫사랑의 이야기를 풀기도 하며 
부끄럼도 많고 눈물도 많지만 
열심히 사는 발라더로 대중에게 인식되기도 했죠. 


하지만, 손진영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같이 출연한 가수 지나 씨에게  
지나친 스킨십을 하고 말았는데요. 

지나 씨의 허리를 안아 올리던 그의 손이 
왼쪽 가슴으로 옮겨 잡은 것이었죠. 

지나 씨는 필사적으로 손진영의 손을 막으며 
내려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죠. 


당시 이휘재 씨가 그를 질타하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손진영 씨가 고의로 그런 것 같지는 않았지만 
지나 씨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돈 벌어야 하나' 싶어 
현타 온 듯한 지나 씨의 표정과 대비되게 
손진영 씨는 해맑게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죠. 


이후 1년 뒤, 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한 번 눈살 찌푸릴 일이 일어났는데요. 

도착점에 먼저 도착한 나르샤 씨가 
숨을 고르고 있자, 이후 손진영 씨가 달려들었습니다. 

그의 오른팔이 나르샤 씨의 목덜미를 지나 
가슴을 향하지만 닿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이후 왼손으로 나르샤 씨의 가슴을 
움켜쥔 찰나의 순간이 카메라에 다시 잡힌 것입니다. 

게임 중에 신체적인 접촉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만 
두 번째에 시도한 행동은 분명히 고의적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그는 의도적인 행동이 아니라며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불쾌했을 지도 모르는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었다는 것이 더 문제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예전에 지나도 그러더니, 이쯤되면 고의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동료 가수들이나 예능인들에 대해 
의리도 깊어 호평 받았던 가수였지만 
이런 논란엔 누구든 같이 방송하기 싫을 것 같네요. 

< TOP1 쌈디 >

본업이면 본업, 예능이면 예능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래퍼 사이먼디. 

래퍼가 된 계기가 첫사랑이었던 누나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밝히며 
로맨틱한 부산 남자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정인아미안해 인스타그램, 
진정서를 보내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죠. 


이렇게 스윗한 쌈디 씨에게도 
숨길 수 없는 구설수가 있었는데요. 

소녀시대 써니가 메인 DJ인 라디오에 출연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당시 술병이 이틀동안 계속되어 
이제야 일어나서 스케줄 온 거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건 둘째치고, 
다소 선을 넘는 발언들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사랑은 테크니컬 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며 
"마음 쓰는 것도 몸 쓰는 것도 테크닉이다." 라며 
다소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나간 것인데요. 


써니는 “진짜 끈적하시다. 별 노하우도, 기술도 없으신 것 같다”며  
대화를 무마하려했지만  
쌈디는 “너 꼬시러 왔어”라고 말하며 진한 농담을 던졌죠. 

아슬아슬한 수위의 대화가 나타날 때마다 
써니 씨는 식은땀을 흘리며 
청소년들도 듣고 있다고 그만 하라는 듯한 신호를 보내지만 
쌈디 씨의 수위 높은 발언은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써니가 수습하느라 애썼지..." 
"청취자들까지 강제로 희롱당했네" 
"술 먹고 방송하냐... 좀 심하다" 라며  
쌈디 씨의 선 넘는 행동을 질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젠틀한 이미지였지만 
선 넘는 짓을 한 연예인을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평소에 젠틀하고 매너가 좋다지만 
이렇게 가끔씩 선 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과연 젠틀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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