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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명절특집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몰표를 받던 그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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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연예 버라이어트 예능의 정상에 서있었던 '강호동의 천생연분'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어 
출연자들까지 일약 스타덤에 오를 정도였는데 
15년도 넘게 지난 지금 그들의 근황이 어떨지 TOP5로 알아보자 

TOP5 청담동 호루라기

본명은 이진성으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에 싸이 친구라는 인물 


호루라기와 함께 
정신 아찔해지는 춤사위로 예능계의 샛별로 떠올랐었는데 
미국 갔다오더니 그 유명한 최순실 조카 장시호 밑에서 일하다 
망했다고 한다.
  

TOP4 추소영

배우 추소영은 
예능 이미지 때문에 정극 복귀가 제법 힘들었다는데 
하지만 노력 끝에 드라마 배우로써 성공해 수 십개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2016년 연극배우 출신 김진용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TOP3 배슬기

춤 못추는 사람도 들썩이게 만들었던 
복고댄스로 인기를 얻은 배슬기 


하지만 예능감의 한계로 솔로곡 데뷔, 
피쳐링으로 활동을 전환했는데 
놀랍게도 10년도 지난 지금도 중국에선 복고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TOP2 유민

'퀸카' 유민은 
한국에 진출한 일본배우 1호라는 타이틀로 주목받았었다.


연기대상을 받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슬럼프로 2000년대 후반 일본으로 복귀 다행히 재기에 성공했으며 
작년에 결혼 소식을 알리는 등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고 한다.

TOP1 이종수

강렬한 눈빛으로 이글 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계를 평정했던 이종수

20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잘생긴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2018년 3월 3천만원 대의 사기 논란이 드러나며 몰락하고 말았다.


이후 6월 영주권 덕인지 미국 카지노에서 일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아무리 인기가 많았어도 시간이 흐르면 바뀔 수 밖에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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