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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반전 연예인 가족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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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주얼 유전자를 가진 
유명한 연예인 형제, 자매들이 많죠. 

그러나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연예인 형제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누가 있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렛츠고.  

< TOP3 최민식-최광일 >

한국 영화계의 큰 손,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 최민식 씨. 

유전자의 힘 때문인지 최민식 씨의 동생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동생은 바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조연으로 호평받는 배우 최광일 씨라고 합니다. 

최광일 씨는 영화 <1987>,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기도 했죠. 

 


최민식 씨가 먼저 배우로 성공해서 
형제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돈독해질 법도 한데 
8살 터울이라 대하기 어려운 면도 있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데뷔를 위해 극단 워크샵을 준비하던 중 
동생을 마주친 최민식 씨는 
"너 여기서 뭐하냐?" 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민식 씨는 1980년대 연극 <에쿠우스>에서  
괴물 신인으로 인정 받고 승승장구 했는데요. 

최광일 씨 역시 2001년 같은 작품의 주인공으로  
백상연기상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하죠. 

외모는 닮은 듯 안 닮았지만 
똑 닮은 형제의 뛰어난 연기 실력! 

이들 형제에게는 명연기 DNA가 있을 것 같네요 

< TOP2 채시라-채국희 >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던 
'설명숙' 역할을 맡아 여기저기 달라붙는 박쥐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 채국희 씨. 

배우 오달수씨와 
5년 간 열애했던 것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요. 

채국희 씨 역시 어마어마한 자매 관계로 
화제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파 미녀배우로 완벽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배우 채시라 씨가 바로 그녀의 언니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90년대 하이틴스타의 전유물이던 
사이다 CF를 함께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20년도 넘게 지난 사진인데도 
자매의 이국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들은 동시간대에 다른 작품을 
선보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채시라 씨가 KBS <천추태후>에 출연했을 당시 
채국희 씨는 SBS <스타일>에 출연했다고 하죠. 

당시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안방극장의 자매 싸움이 아니냐' 라는 반응으로 
재밌게 지켜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 TOP1 홍석천-태용 >

방송인이자 뛰어난 사업가, 가장 안전한 오빠이자 
가장 위험한 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홍석천 씨. 

그에게 숨겨진 아이돌 친척이 있음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SM 보이그룹 NCT의 태용 씨입니다. 


팀 내 메인 래퍼와 댄서를 맡고 있는 태용 씨는 
데뷔 전부터 연습생들 사이에서 뛰어난 외모로, 
SM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는데요. 

태용 씨는 홍석천 씨의 사촌 누나의 남편의 조카라고 합니다. 
홍석천 씨에게는 8촌이 되는 거죠. 

한 프로그램에서 홍석천 씨가 태용 씨에게 
"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편안하게 만나자" 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홍석천 씨는  
"내 이미지 때문에 혹시나 그 친구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된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로 부터 3개월 후 
이 둘은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홍석천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만난 우리 NCT 태용이와 저녁식사를 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멋지고 건강한 활동을 응원한다며  
친척의 연예계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는데요. 

먼 친척까지 챙기는 홍석천 씨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리꾼들은 
"사촌누나 남편의 조카면 8촌 아니고 남 아님?" 
"엄청 먼뎈ㅋㅋ그래도 신기하다"며 
의외의 가족관계를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연예인 형제들을 알아봤는데요. 

가까운 형제 관계부터 친척까지 끼로 똘똘 뭉친 
연예인 유전자가 확실히 다르긴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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