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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여배우들의 모함으로 연예계에서 따돌림을 고백한 톱스타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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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연예계 인맥은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손담비 씨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탑 여배우 공효진, 정려원 씨와의 황금 인맥을 뽑내기도 했죠. 

이처럼 스타들의 인맥은 대중에게 큰 관심거리인데요. 

그런데 반대로 자신은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고 밝혀서 
대중들을 갸우뚱하게 한 연예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누군지 알아볼까요?  

- TOP3 김소연 -

배우 김소연 씨는 '소연교'라는 게 있다고 할 정도로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여배우로 유명한데요. 

특히 올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연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죠. 

하지만 김소연 씨는 데뷔 당시 아픈 과거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소연 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성숙한 외모 때문에 억울했던 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신문에 ‘고교생 A양이 음주를 즐기다’라는 글이 실리면  
모두가 김소연 씨를 의심했다는 것인데요. 


심지어 미인 콘테스트에서 2등을 하게 돼서 보조 출연자로 캐스팅 되었다가  
현장에서 주연으로 다시 캐스팅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주위에서는 "돈이 많은 것 아니냐", "백그라운드가 좋은 것이 아니냐"며 오해를 받아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소연 씨는 이 때문에 상처가 심해 
마음을 닫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날 법도 한데 
촬영장에선 밝으면서 혼자 있을 땐 다른 게 가식적으로 보인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성격에 대한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까지 했다고 하네요. 

왜 다들 '소연교'라고 하는지 조금 알 것 같네요. 

이에 누리꾼들도 
"이때 원래 안티랑 루머 많으면 인기 많은 거였음ㅋㅋ" 
"일찍부터 인기 많아서 그랬나보다" 
"단역인 줄 알고 갔는데 주연이면 나라도 좀 띠용했을것같기도.."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TOP2 김하늘 -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아련하면서도 
도도하고 새침한 매력까지 가진 멜로여왕 김하늘 씨. 

그녀도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소탈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인싸가 아닐까 했지만 
공공연히 돌았던 연예계 왕따설은 결국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김하늘 씨와 친하다고 말하는 연예인은 있지만 
본인은 "연예인 친구가 단 한명도 없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과거 김하늘 씨는 S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계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며 
어린 시절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까지도 '친구'의 허들이 높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심지어 "29세에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모두가 날 떠났다"고 말하며  
"이 일 이후 1년 동안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았다."고 잠적한 사실을 밝혀  
당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일로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아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성격이 넘 여리다 그리고 자기한테 되게 박하니까 그게 쌓이고 쌓여서 병되는듯" 
"이걸로 김하늘 성격문제로 몰아가는 사람은 좀" 이라며 
김하늘 씨를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 TOP1 이효리 -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효리 씨. 

하지만 그녀 역시 인간관계가 어려웠던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핑클 시절 멤버들과 생활 방식이 달라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때마다 스트레스를 술과 남자친구로 풀었다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효리 씨는 '효리네 민박'에서   
"스물다섯 때 나는 좀 외로웠던 것 같다."며 외로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 씨에게도 
“나는 연예인 친구가 진짜 없었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연예인 친구를 초대하는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참 부를 사람이 없더라” 라며 털어놨습니다. 


톱스타 이효리 씨의 외로움이 느껴져 
많은 대중을 안타깝게 만들었었죠. 

'텐미닛'의 작사가였던 메이비 씨도  
"당시에는 효리가 너무 커보이고 멀게만 느껴졌다."며  
이효리 씨가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톱스타였던 이효리 씨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외로웠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죠. 


최근 이효리 씨는 싹쓰리로 활동하며 
"그거 아냐. 원래 톱스타들은 친구가 별로 없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오히려 과거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그녀의 인간적이고 수수한 면모에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오늘은 스스로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고 밝힌 연예인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지난날 상처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워진 연예인들을 보니 안타깝네요. 

같은 직종에 일하면서 
서로 힘든 점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든든할텐데요. 

부디 이제 마음맞는 연예계 친구를 사귈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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