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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인성 때문에 드라마에서 쫓겨난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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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하는 것도 힘든데  
동료나 직장상사까지 성격파탄자이면 정말 피곤하고 짜증나는데요. 

이런 사람들과는 같이 일하기가 정말 싫어지죠. 

연예계에서도 더러운 인성 때문에 
드라마에서 아예 쫓겨난 연예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렛츠고. 

TOP3 고현정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인성 때문에  
대중들의 평가에서 다소 하향되는 배우가 있죠. 

바로 고현정 씨입니다.  

주연배우 캐스팅이 드라마의 흥망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만큼 톱스타를 모셔오기 위해 방송사는 
'을'의 입장인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S 방송사는 <리턴>에 고현정 씨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녀의 요구 대부분을 들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에 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바로 고현정 씨와 주동민 PD간의 갈등 때문이었습니다. 

고현정 씨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촬영장에서 
주동민 PD를 때렸다는 것인데요. 

서로 의견다툼을 보이다가 결국 손찌검을 한 것입니다. 


드라마의 관계자 중 한명은  
"평소에도 고현정 씨와 주동민 PD의 갈등이 심했다. 
최근에도 큰 말다툼이 있었다."고 증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평소에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무섭고 얼음장 같았을지 
짐작이 되는 부분이었죠. 

고현정 씨는 평소에도 스태프 모두가 마이크를 차고 있는 상황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PD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소리까지 질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고현정씨가 <리턴>을 하차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제작진이 고현정의 갑질을 견디지 못해 
촬영을 거부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고현정 씨의 인성논란이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죠.  

이외에도 고현정 씨가 2010년에 출연한 <대물>에서 감독이 하차하고, 
이어 2011년에도 영화 <미스 고 프로젝트> 감독이 교체 되는 등  
많은 감독들이 그녀와 일하는 것을 거부했는데요. 


2012년에는 고현정 씨가 메인MC를 봤던 
예능 <고 쇼>에서도 감독이 하차했습니다. 

과거 사건이 너무 많아서  
고현정 씨는 이번 문제에서도 당연히 인성논란으로  
많은 대중들의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었죠. 


한편 고현정 하차 이후 <리턴>에는  
후임으로 박진희 씨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고현정 씨 인성논란과 배우 교체 때문에  
같이 촬영했던 동료 연예인들도 정말 당황스러웠을 것 같네요. 

그래도 다행히 <리턴>은 
평균 시청률 13%대로 종영했다고 합니다. 

TOP2 이태임

"눈깔을 왜 그렇게 떠?" 

2015년 연예계를 강타한 사건사고이자, 
유행어였던 이 말을 기억하시나요? 

배우 이태임 씨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쥬얼리 멤버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촬영이 중단되었던 사태인데요. 


당시 물에서 촬영중이던 이태임 씨는  
물 밖으로 나와 예원 씨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냈습니다. 

그러자 예원 씨는 "추워요?"라고 물어봤는데요. 

이에 이태임씨가 "야 너무 추워. 너 한번 갔다와봐라" 라고 
짜증내듯이 말하자 예원 씨는 "안돼"라고 반말로 답했죠.  

반말에 갑자기 화가 났는지 이태임씨는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말하며 
감정이 격해졌는데요. 


스태프들이 왜 그러냐며 이태임 씨와 예원 씨를 떼어놓자  
예원 씨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욕설을 내뱉는 모습도 보였었죠. 

해당 사건이 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부 공개되면서 
엄청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후 이태임 씨는 촬영중이던 드라마 
<반짝반짝 내 마음>에서도 하차 의사를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다는 것이 표면상의 이유였지만, 
해당 드라마가 데뷔작이었던 신입 PD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도 밝혀져 더 논란이 되었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냥 진짜 사람 둘이 싸운건데 괜히 언론 끼어서 일커진 느낌임" 
"이태임 알고보니 전적들이 있어서 더 화제였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TOP1 서인영

한편, 예능에서도 인성 때문에 쫓겨난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걸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 씨입니다. 

최근 트로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서인영씨 

다시 한 번 매력적인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나 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구설이 그녀의 발목을 붙잡는 듯 하는데요. 


서인영 씨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서 일했던 스태프가 
'서인영의 실체'라며 폭로한 글이 화제가 되었었죠. 

글쓴이는 서인영 씨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 모두  
촬영 내내 그녀와의 잦은 트러블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촬영 전날 스케줄 변경을 요구하는 경우는 별것도 아니라며 
촬영 당일에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모든 스태프들이 서인영씨 집밖에서 
한두시간씩 떨며 기다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영상을 공개하며 
서인영 씨의 실체를 폭로했죠. 

해당 영상에는 서인영씨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며 
욕을 하며 화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옆에 있던 스태프들은 무섭고 황당한 상황에 
한마디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네요. 


글쓴이는 영상과 더불어 이 상황은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지연이 되던 중이란 설명을 붙이며, 
잠깐 기다리는 상황을 참지 못하고 서인영 씨가 
극대노를 했다고 전합니다.  

쉬지 않고 스태프에게 5분 동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죠. 

심지어 다음날에는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촬영을 펑크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메인 작가 앞에서 욕을 하다니 ㅋ" 
"힘없는 스탭들에게 평소에 어떻게 갑질하고 있었는지 
쟤 인성을 알려주는 영상" "욕도 참 찰지게 허시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인영 씨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서인영 씨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에  
결국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 
방송 3개월 만에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인성이 안 좋아서 쫓겨난 연예인들을 알아봤는데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막 대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들과 같이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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