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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한국에 상처 받아 해외로 영영 사라진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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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이 
비난과 질타를 이기지 못하고 소리소문 없이 
종적을 감춘 경우가 있는데요. 

한국에서 상처 받고 해외로 사라진 연예인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TOP3 최홍만 -

'테크노 골리앗'이라 불렸던 최홍만은  
씨름 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는데요.  

또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죠. 

하지만, 최홍만은 최근에 일본 오사카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일본 방송에서 
한국에서의 힘들었던 점을 토로한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국 국민들의 악플이 너무 심하다, 대인공포증 진단도 받았다"라고 말하며 
힘들었던 한국에서의 생활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최홍만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최홍만 죽어라, 한국의 망신이다"등의 악플들이 수십개씩 달렸다고 하네요. 

링 앞에 서면 공포감으로 눈앞이 캄캄해질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최홍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되는 부분이네요. 


현재에는 한국을 떠나 
일본 오사카에서 검소한 생활하고 있다는 최홍만. 

"나를 구해준 사람들은 오사카 사람들이다, 오사카 사람들은 매우 따뜻하다."고 
말하며 일본 오사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 네티즌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거 알아서 뭐라 할 말은 없네" 
"솔직히 욕 엄청 먹었지 저런 발언 할 이유 충분하다고 봄" 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최홍만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 TOP2 이제니 -

한편, 과즙미 터지는 미소로 원조 청순 글래머라고 불렸던 배우 이제니는 
90년대 인기 시트콤인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뉴논스톱까지 섭렵하며 
통통 튀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니는 2004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기를 뒤로하고 미국에 돌아간 이유..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제니는 한창 연기자로 승승장구하며 활동할 당시  
클론의 구준엽과 열애설이 났는데요. 

나중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나기는 했지만 
이 때문에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국에서 유부남과 열애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악성루머가 연이어 터지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미지 변신을 위해 찍었던 섹시 화보가  
빚 때문에 섹시 화보를 찍은 것 아니냐는 소문으로  
왜곡돼서 퍼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러 루머를 겪으며  
이제니는 사람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처가 컸다고 하는데요. 

연이어 터지는 악성루머에 상처받은 이제니는  
결국 연예계에 마음을 닫고 미국으로 떠나 
현재는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유능한 웹디자이너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 TOP1 윤손하 -

2001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로 큰 인기를 끌어  
한류 1세대 배우로 유명한 배우 윤손하도 연예계를 떠났는데요. 

2017년 윤손하의 아들이 숭의초등학교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 등과 함께 학교 ㅍㄹ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윤손하의 소속사는 보도 직후에  
“보도가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며  
즉각 반박했지만 오히려 여론은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또 윤손하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언론에서 과장돼서 보도된 측면이 있다”며  
“사건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비난에 
윤손하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대신 해명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윤손하씨 아들인 신군과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도  
신군의 성격과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사건을 전해들은  
다른 친구들은 신군에게 막말과 경멸의 시선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윤손하의 아들인 신군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당시 윤손하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까지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까지 빗발치자  
결국 윤손하는 “변명한 것을 반성한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사과 했다고 합니다.  


이후 윤손하가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고 알려지기도 했었지만 
윤손하 측은 "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캐나다로 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한국을 떠나는 것은 맞지만 이민은 아니라며 부인하기도 했죠.  

캐나다로 떠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윤손하가 일본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등장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일본 홈쇼핑 출연은 아들 관련 이슈가 생기기 전부터  
계약됐던 것을 밝히며 일단락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상처 받은 기억을 잊기 위해 낯선 타지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들 

그곳에서의 생활이 쉽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한때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들이었던만큼  
이제는 개인적인 삶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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