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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연예계에서 여우짓 절대 안통하는 철벽 남자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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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미모의 여성들이 모여있는 연예계.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여자 연예인들의 여우짓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철벽남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렛츠고 

TOP3 홍종현 

모델 출신 배우로 현재는 군복무를 하고 있는 홍종현. 

그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팔등신 미인 나나 씨에게 철벽을 쳤다고 하는데요. 

홍종현 씨는 과거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나나 씨와 모델 조민호 씨와 함께 MC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한날은 홍종현 씨와 나나 씨 두 사람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게 됐는데요. 

이에 MC 조민호 씨가 "뽀뽀라도 해"라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나나 씨는 대뜸 "어디 해봐"라며 자신의 볼을 내밀었구요.  

그런데 나나 씨의 애교 섞인 드립에도 
홍종현 씨는 시큰둥해하며 "얼굴 정면 나오고 싶어"라고 철벽을 쳤죠. 


홍종현 씨의 철벽은 한 번만이 아니었습니다. 

스카프를 목에 둘러주려는 나나 씨에게도  
"안돼, 엄마가 이런 거 하지 말랬어"라고 단호히 거절하기도 했는데요. 


그 외에도 오빠라 부르며 어깨에 손을 올리는 나나 씨에게 
크게 반기는 내색을 하지도 않았고, 

홍종현 씨가 옷 좀 입어봐달라 부탁하자 
"수영복까지 입어봐줄 수 있다"는 나나 씨에게 
"그럴 필요는 없다'며 연속으로 철벽치기도 했죠. 

당시 누리꾼들은 
"찐으로 차갑네" 
"철벽에 튕겨져 나갈듯ㅋㅋㅋ"이라며  
홍종현씨의 단호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TOP2 장우영 

원조 짐승돌이라 불리는 보이그룹 2PM의 장우영. 

장우영 씨는 과거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바 있죠. 

그런데 이때쯤 장우영 씨는 아이유 씨에게 찝쩍대  
일명 '껄떡남'으로 불리며 욕을 오지게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꽃등심 셔틀 사건이라 일컫는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일인데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아이유 씨는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장우영 씨가 밥을 두번이나 사준 적이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한차례 열애설이 났던 두사람이었기 때문에 아이유 씨의 이 이야기는
장우영 씨가 아이유 씨에게 찝쩍거린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져 
누리꾼들은 이를 비판한 것이었죠. 

이후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장우영 씨는  
직접 억울하다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장우영 씨는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 씨와 친해지기 위해 
아이유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을 대접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후 아이유 씨도 한 번 대접하겠다며  
드림하이 회식자리에서 본인이 쏘겠다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삼겹살을 먹자는 장우영 씨의 제안에도  
아이유 씨는 꽃등심이 좋지않겠냐고 고집하는 바람에, 
장우영 씨는 비싼 밥을 얻어 먹게 되어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장우영 씨에 따르면 아이유 씨가  
"내가 화장실 갔다 오는 사이 오빠가 계산하면 오빤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장우영 씨에게 눈치를 준 것인데요. 

이에 당황한 장우영 씨는 매니저의 제안에 따라  
60만 원이 넘는 밥값을 회사와 반반 나누어 지불했고, 
숙소로 돌아가는 가는 길에는 10통이 넘는 아이유의 문자가 왔다고 하죠. 

문자엔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 치사해"라는 식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꽃등심 사건의 진실이 알려지자 속이 시원해진 장우영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룰루랄라”라고 글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은  
"변비 해결했나 신났네 장우영"  
"개사이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아이유 씨와 장우영 씨는 한동안 어색했다고 하네요.  

 

TOP1 유아인 

철벽을 넘어 여자들이 겁낼 만한 포스를 가진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유아인씨죠. 

유아인 씨가 여자들에게 철벽 잘 치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인데요. 

그의 그런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났던 건 바로 
2011년 방송된 '유아인의 런치 마이 라이프'에서 
영어 통역을 위해 함께한 홍콩재벌 맥신쿠 씨를 대하는 모습이었죠. 


그는 맥신쿠 씨에게 "공주짓 하지 말고 빨리 내려"라고 하거나 
기분이 상해 돌아가겠다는 맥신쿠 씨에게 "뛰어내려"라고  
냉정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길가에서 풍선을 사달라는 맥신쿠 씨의 부탁에도 
"얘 어쩌면 좋아. 야, 너랑 나랑 지금 애인 관계 아니야"라며 
방송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연출인가 싶을 정도로 철벽을 쳤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유아인 씨의 눈에 
맥신쿠 씨가 너무 심하게 계속해서 귀여운 척을 했던 건지 
"조금 전에 귀여운 척 했어 안 했어?" 
"방금 귀여운 척 입술에 힘들어갔어, 안들어갔어!"라며 
대놓고 쪽을 주기도 했죠.  

이런 냉정하고 대쪽같은 유아인 씨의 태도에 
맥신쿠 씨는 지인에게 전화로  
"완전 쓰레기 같아. 이렇게 나 만들고"라며 
유아인 씨 앞에서 유아인 씨를 욕하는 장면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물론 유아인 씨는 이런 냉정한 모습 뒤에서 
결국 배려하며 들어줄 부분들은 다 들어줬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은 유아인 씨의 배려넘치는 모습도 모습이지만 
어떤 여자에게도 쉽게 넘어가지 않을 듯한 철벽 포스에 놀라기도 했다네요. 


오늘은 철벽남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떻게 보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지만 
예의 없는 수준이 아닌 이상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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