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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소름 끼치는 집착 심한 남친 만나 맘고생한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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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집착이 심한 연애 상대 때문에 괴로웠던 적 있으신가요? 
아마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다 헤아릴 수 없을 텐데요. 

오늘은 소름 끼치는 집착으로 얼룩진 과거 연애사 때문에  
고통받아야 했던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TOP3. 간미연 - 

과거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에서 
비주얼과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간미연씨는 
1세대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과거 SBS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간미연씨는 
베이비복스로 활동할 당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를 한 적이 있다며  
과거 연애사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간미연씨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함께 출연했던 데니안씨는 자신도 아는 이야기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를 듣던 다른 연예인들도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면서  
잠시 스튜디오가 술렁이기도 했는데요. 

간미연씨는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였다고 이야기하면서, 

3개월쯤 교제했을 때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헤어지라고 말해서 이별 통보를 했는데  
남자친구가 차를 몰고 한강에 뛰어들려고 했던 일화를 밝혔죠. 


평소에도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이었던 그 남자친구 때문에 
간미연씨는 사귀는 동안 모든 남자 동료 전화번호를 삭제하고, 
심지어는 친구도 만나지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집착이 무서워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전화를 받지 않자, 
그 남자친구는 심지어 간미연씨가 사는 집의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와 
창문을 두드리는 행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가  
간미연씨를 둘러업고 차에 태우는가 하면, 
간미연씨가 도저히 못 사귀겠다고 하자  
고속도로에 누워 ㅈㅅ소동을 벌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전 애인의 과한 집착과 ㄴㅊ사건에 이어 
ㅈㅅ소동까지 겪어야 했던 간미연씨가 
당시 있었던 일화와 심경에 대해 토로하자 
심은진씨는 '근데 여기 거의 다 알고 있지 않나요?'라며 
사람들이 예상하는 그 사람이 맞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간미연씨는 출연했던 예능 중에서  
유일하게 <강심장>에서만 그 일화에 대해 언급했고, 
직접적으로 그 사람이 누군지 밝힌 적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문희준씨가 
간미연씨에게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하지 말라는 식으로 버럭하면서 
간미연씨가 이야기했던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문희준씨라는 게 밝혀진 셈이 됐죠. 


이외에도 문희준씨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어머니는 국 끓일 때도 간을 안 봐요', 
'간간이 재미있어요' 라는 등의 드립과 함께 
꾸준히 간미연씨를 언급하며 오히려 과거 일을 들추곤 했는데요. 

사실 이 스캔들의 피해자는 문희준씨가 아니라  
간미연씨라고 알려져 있죠. 


당시 문희준씨의 집착이 심했던 것은 둘째 치고 
문희준씨 팬들에게 상식 이상의 살ㅎ위협과 모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눈이 오려진 섬뜩한 사진을 받는가 하면,  
면도칼과 피 묻은 편지,  
심지어 죽은 쥐까지 소포로 받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어린 나이였던 간미연씨는 안티팬들이 하도 죽어라 죽어라 하니까 
정말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하죠. 


이런 트라우마 때문인지 오히려 간미연씨는 방송에서  
당시 연애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꺼려하는 편이었는데요. 

반면 예능에서 스캔들을 
자랑스럽다는 듯 떠벌리며 드립을 쳤었던 사람이, 
간미연씨에게 스캔들 언급을 그만하라며 적반하장 식으로 나왔던 거였죠.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솔의 아이콘',  
'문희준 지가 언급한 게 오조오억 번은 더 많을 텐데',  
'뭐래, 누가 할 소리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TOP2. 고은아 - 

배우 고은아씨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하며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고은아씨는 과거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소유욕과 집착이 심했던 연예인 전 남친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는 고은아씨의 휴대폰에 있는 
남자 이름을 다 적어가서 일일이 전화를 하며,  
'나 고은아 남자친구인데 왜 고은아랑 연락하냐'라고  
따졌을 정도로 집착이 심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일로 연관이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전화가 가서 
고은아씨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고은아씨는 사랑해서 그랬겠거니 하고 보듬어줬지만, 
정작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집착과 의처증을 상담해주던 여사친과 눈이 맞아서 
고은아씨에게 이별 통보를 했던 건데요. 

이 일화를 들은 김숙씨가 '우리가 아는 분이시잖아요'라고 말하며, 
'배우 쪽입니까'라고 묻자 고은아씨는  
'배우가 아니라 가수다'라고 답했다고 하죠. 

역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애초에 자신이 바람기가 있었기 때문에  
애꿎은 고은아씨를 의심하고 집착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TOP1. 유인나 - 

한편, 남친이 아닌 남친 어머니에게 
경악을 할 정도의 집착을 당한 연예인도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유인나씨입니다. 

유인나씨는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방송 <77억의 사랑>에서 
'마마보이'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집착을 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과거 유인나씨는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밥을 먹자고 해서,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식사 자리에서부터 아들에게 
'아기야'라는 호칭을 썼던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식사 이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가는 유인나씨에게 계속 전화를 걸며 

'우리 아기 운전하니?', '안전밸트 맸니?', 
"지금 시속 몇 km로 운전하니?'라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사건건 간섭하는 것도 모자라,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유인나씨에게 
'만약 우리 아기 상처 주면 누구든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괴롭힐 거다'라는 경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누리꾼들 역시 '와 소름 대박 숨 막힐 듯',  
'전남친은 아무것도 안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집착에 시달렸던 과거 연애의 기억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집착은 결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할 수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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