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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예상치못한 일로 파트너술집 들락 거린게 밝혀진 남자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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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반듯한 이미지의 가수이자 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유천.

동방신기 때부터 쌓아온 깨끗한 이미지의 그가
업소에 출입한 것이 사실로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됐는데요.

오늘은 이처럼 예상치 못한 일로
파트너 술집에 들락거린 사실이 밝혀진 남자연예인을 알아보겠습니다.

TOP3 주영훈

작곡가로서
90년대 히트곡 탄생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주영훈.

정말 90년대 가요계는
주영훈 씨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잘나갔는데요.

그런 주영훈 씨가 한때 파트너 술집에 들락거린 사실이 밝혀져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게다가 스스로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에서 밝혀 더욱 충격이었죠.

 


그는 지난 2017년 채널 A의 예능 ‘아빠본색’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아내 이윤미 씨가 이해심이 깊다며 칭찬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가 가관이었습니다.

과거 주영훈 씨와 친한 연예인 모임에서
파트너 있는 술집 출입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대부분의 여자들이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
주영훈 씨가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내 이윤미 씨가
“그게 뭐 어때서? 남자들이 찌질하게 카페에서 수다 떨어야겠어?”
라고 주영훈 씨를 쉴드쳐줬는데요.

이 일화를 말하며 주영훈 씨는 흥분하며
“그 모습이 제일 자랑스러웠어”라고 뿌듯해했습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가수 배기성 씨가 곱창집을 오픈했다고 하자
이윤미 씨는 “오늘 한잔하고 와 남자들끼리.
예쁜 친구들 먼저 보내줄까?”라고 오히려 한술 더 뜨기까지 했죠.

결국 파트너 술집 얘기로 시작해
파트너 술집 얘기로 끝나버린 장면이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도
지가 뭔데 파트너 술집을 남자들의 세계라고 정립하냐”,
“같은 사람끼리 잘 만났네”, “남자가 카페가는 게 찌질한가....” 등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당사자끼리는 이해될지 몰라도
심지어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
여자 끼고 노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네요.

TOP2 오지호

잘생긴 외모에 근육질 몸매로
지금은 잘나가는 배우가 된 오지호.

하지만 오지호 씨도 과거 무명으로 가난하게 살던 시절
파트너 술집의 여성과 교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은 한 여성의 비보 기사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바로 오지호 씨의 과거 연인인 A씨였죠.

 


2002년부터 강남의 한 업소에서 일하다 목숨을 끊게 된 A씨는
강남 유흥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2005년경 자신이 일하던 유흥업소에서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오지호 씨를 알게 된 뒤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처지를 드러낼 수 없었던 A씨는
어디에도 자신이 오지호 씨의 여자친구라는 얘기를 하진 않았는데요.


이미 당시 사고가 알려지기 전부터
"요즘 잘나가는 남자 연예인이 텐프로 주점 아가씨와 사귀는데
안 헤어진다고 해서 소속사가 골치다"는 기사가 나오기는 했죠.

A씨가 세상을 떠나게 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1주일 전, 오지호 씨와 마지막 통화를 하고 이별한 뒤
그만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는데요.

연인이 세상을 떠난 뒤 오지호 씨는 한 인터뷰에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서로의 직업 때문에 연인임을 밝히기가 힘들었다.

사랑을 잡지 못한 스스로가 원망스럽다”고 토로하기도 했죠.


오지호 씨의 말에 따르면
A씨가 먼저 ‘우리의 사랑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웃을 수 있을 때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신분을 떠나 A씨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오지호 씨의 슬픔을 위로해주기도 했지만,
당시 파트너 술집을 출입한
오지호 씨에 대한 비난 여론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고 하네요.

TOP1 김래원

아직까지도 영화 '해바라기'의
"다 가졌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명장면 연기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배우 김래원.

김래원 씨는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순박하고 진지한 이미지로 호감을 얻은 배우였는데요.

그 역시도
10프로 파트너 술집에 출입했다는 보도가 났습니다.


바로 2011년 경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파트너 술집에 출입하며
종업원을 폭행했다는 구설수에 오른 것이죠.

당시 기사는 김래원 씨가 청담동 소재의 한 파트너술집에서
여성 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다
여종업원에게 타박상을 입혔다고 보도됐습니다.

 


이에 김래원 씨 측은
“언쟁은 있었지만 김래원 씨가 말리려고 나섰을 뿐
몸싸움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어찌 됐든 김래원 씨가 파트너 술집에 출입한 것은 사실이었기에
그동안 바른 청년 이미지로 살아왔던 김래원 씨에 대한 실망은 컸죠.

게다가 본인이 직접 해명한 건 없고
두루뭉술하게 실망시켜 죄송하다고만 하는 등
무책임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소집해제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었다는 점에서
김래원 씨에게는 큰 기회였지만,
결국 남은 건 “10프로 가서 여자 끼고 노는 연예인” 이미지였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심지어 당시 소속사 이름도 블레스(축복) 엔터테인먼트.
사건이 터진 후 소속사 직원이 모두 성당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고 하죠.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도
MBC 예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독실한 신자라고 밝혔다는 점이
보는 사람마저 부끄럽게 했다고 하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말이 있죠.
진실은 은폐하려 해도 숨길 수 없다는 뜻인데요.

연예인들은 대중 앞에 나서야 하는 만큼
평소에 더욱 처신을 똑바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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