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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예언과 들어맞아 떨어지고 있는 소름 돋는 것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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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하죠.

그리고 그 알 수 없는 미래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예언에 많은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언에 깊은 관심을 갖는 이들도
모든 예언이 100% 맞아떨어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우연인지 필연인지 미래의 예언이 현실에서 소름끼치도록
똑같이 이뤄지는 경우를 볼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예언과 현실이 딱 맞아 떨어져 소름 돋는 경우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3위 머리 칩

여러분 혹시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일루미나티는 1776년 독일 출신의 아담 바이스하루프트에 의해 설립된
급진주의 비밀 결사 단체인데요,
라틴어로 ‘계몽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유럽을 지배하던 가톨릭에 맞서
계몽주의를 전파하다 교황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돼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지금도 세계 각국의 권력자들이 모여
실질적으로 세계를 조종하는 지배계급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음모론이 쉴 새 없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계의 정치, 경체를 주무르며
인류를 조종해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고
인류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죠.

또,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몸에 칩을 심어
인류를 조종하려 한다는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실제로 2001년, 미국의 베리칩사는
전자식별 기술을 이용해 마이크로 칩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이 칩을 회사이름을 본따 베리칩이라고 부르죠,

베리칩사는 이 쌀알 크기의 초소형 칩을
체내에 이식하기만 하면 몸을 바코드처럼 쓸 수 있고,
신분증과 카드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도 없으며,
도용당할 위험성도 없다고 홍보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 매체인 타임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로이터 통신 등은
앞다퉈 베리칩을 소개했습니다.

베리칩사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신기술에 대해 알리며 시연을 해보였죠.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베리 칩을 방송했던 ABC 월드 뉴스 투나잇,
CNN 위드 파울라 젠, CNN 헤드라인 뉴스 등 수많은 언론매체들이
모두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집단인 빌더버그 클럽과 CFR,
삼각위원회 소속이라는 겁니다.

일루미나티와 결을 같이 하는 집단들이죠.


2004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만
무려 300만 명이 이 칩을 체내에 이식 했으나
일루미나티는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베리칩의 상용화를 목표로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죠.

베리칩사 뿐 아니라 뇌에 칩을 심는 시도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는
칩을 통해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두뇌이식 칩 개발 스타트업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올해 8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돼지
유튜브에 생중계로 내보냈습니다.

돼지의 뇌에 링크 0.9라는 칩을 심었는데요,
이 칩은 수집한 뇌파를 무선으로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고
무선충전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돼지가 사물의 냄새를 맡으며 킁킁거리자
뇌 속에 전달된 신호가 그대로 컴퓨터에 전송되는 모습이 공개돼 놀
라움을 안겼습니다.

돼지에 칩을 이식하는데 성공한 뉴럴링크는
사람의 뇌 속에 칩을 이식하는 날이 한층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칩으로 인류가 지배당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2위 아키라 예언

<아키라>는 1988년 개봉된 일본 애니메이션인데요,
1982년부터 1990년까지 연재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단행본이 무려 70만부나 팔린 작품이기도 하죠.

<아키라>라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도쿄가 파괴된 후,
2019년의 새로운 미래도시 네오도쿄에서
우연히 큰 초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
'카네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오래된 일본 애니메이션이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 속에
소름 돋는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이런 장면이 등장합니다.

"올림픽 "올림픽 개최 일까지 147일, 국민의 힘으로 성공시키자"란 문구와 함께
오른쪽 하단에 흰 글씨로 "중지다 중지"란 낙서가 그려진 장면인데요,

국민의 힘으로 성공시킨다는 올림픽 슬로건은
바로 아베 정부가 실제로 사용했던 글귀였습니다.


도쿄올림은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7월 24일에서 내년 7월 23일로 연기됐죠.

<아키라>속 다른 장면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예측도 나옵니다.

만화 속 신문지 문구에 "WHO, 전염병 대책을 비난"이란
기사 제목이 적혀 있어 이 또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32년 전 개봉한 애니메이션 속에 이런 장면이 담겨 있다니
정말 소름 돋는 일입니다.

1위 일루미나티 카드

세계를 단일화하는 국제 정부를 세워
세계 지배를 꿈꾸는 국제적 결사단체인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와 더불어 종종 회자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루미나티 카드인데요,

1995년 미국의 한 게임회사가 일루미나티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사이트에 있던 이미지들과 그들의 서적을 토대로 해서 만든
526장의 게임 카드
입니다.


이 526장의 카드에 그려진 각각의 이미지들은 미래를 암시하고
그 예언이 묘하게 들어맞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 이 카드를 보면 누군가 떠오르실 겁니다.
바로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모습인데요,

1998년 벌어졌던 클린턴대통령과 르윈스키의
성 스캔들 사건 기억하시나요?

사람들은 이 일루미나티 카드가 성 스캔들을 예언했다며 혀를 내둘렀죠.


미국 대통령에 대한 예언 카드는 몇 가지 더 있는데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당선과
트럼프에 대한 예언이 담긴 이미지 카드도 있습니다.

누가 봐도 트럼프 이미지와 꼭 닮은 카드 아닌가요?

빌딩이 공격을 받아 무너지고 있는 이미지 카드입니다.
떠오르는 사건이 있으신가요?


이 카드는 바로
2001년 일어났던 911 테러를 예측한 이미지 카드
인데요,

911테러가 발생했던 쌍둥이 빌딩의 모습, 충돌이 일어난 공격 지점,
화염이 발생하는 상황까지 모두 실제 상황과 일치하며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 카드는 원자력발전소 벽면에 균열이 나있는 이미지입니다.
무슨 사고인지 눈치 채셨나요?


바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를 예언한 카드.

이 일루미나티 카드가 예언한 또 하나의 사건이 있습니다!

하얀 빌딩 위에 박쥐가 날아다니는 사진입니다.
박쥐하면 떠오르는 코로나19!


많은 사람들은
이 카드가 코로나19 사태를 예언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흰 건물이 워싱턴디씨 캐피털 빌딩을 연상케 해
코로나19와 연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하지만 중국 우한에 이 건물을 카피한 호텔이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소름 돋는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를 예언하는 카드 중엔
3차 세계대전을 암시하는 카드
도 있다는데요,
예의주시 하며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예언들이 흥미로운 건 사실입니다.

아주 먼 옛날에도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술이 있었다는 걸 보면,
불확실한 운명을 알고자 하는 건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몇 개의 예언이 들어맞는 것 같다고 해서
우리의 앞날을 예언에 너무 의존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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