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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톱스타 연애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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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많은 팬의 관심을 받죠.

특히 톱스타의 연애와 관련된 사건이라면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일부 톱스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과거 연애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흥미로운 톱스타들의 과거연애
함께 알아볼까요?

TOP4 현빈

첫 번째는 바로 현빈 씨입니다.

현빈 씨가 송혜교, 강소라 씨와 연애했던 사실은 많이 아실 텐데요.
이후 현빈 씨는 수차례 손예진 씨와도 열애설이 났지만 매번 부인해왔죠.

하지만 비교적 덜 알려진 현빈의 전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바로 황지현 씨입니다.


황지현 씨는 2002년 시트콤 ‘논스톱2’로 데뷔한 배우죠.

그녀는 2006년 현빈과의 스키장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빈과의 열애설에 휘말렸고 이후 현빈의 소속사 측에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는 등의 답변을 함으로써 현빈 역시
공식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아 사실상 ‘열애 인정’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헤어져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그녀는 이후 2011년 3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하면서
또 다시 현빈의 전 여자친구로 큰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마케팅에 너무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었죠.


2019년 2월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우승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네요.

TOP3 송승헌

두 번째 톱스타는 바로 중국 미녀 배우 유역비 씨와의
국제연애로 유명했던 송승헌 씨입니다.

송승헌 씨는 사실 핑클의 멤버 성유리 씨와
뜨거운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2년 9
몽골에서 열렸던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피날레무대를 함께 장식하고 일주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죠.

사랑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송승헌 씨는
불가리에서 커플링을 구입해 성유리 씨에게 선물했고,
성유리 씨는 답례로 예쁜 강아지를 선물하는 등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둘은 8개월의 열애 끝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어서
오히려 주위에서 더 안타까워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연애에서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요.


사실 성유리 씨는 송승헌 씨와 사귀기 전인 1999년,
지오디 윤계상 씨와 열애설이 터졌었죠.

그러다 중간에 헤어진 후. 송승헌 씨와 만나다
다시 윤계상 씨와 재결합한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당시 세 사람의 관계가 복잡해 보이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TOP2 배두나

매력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영화계에서 일찍이 인정받으며
이제는 할리우드 영화/드라마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는
월드 스타, 배두나 씨.

그는 바로 최근 극한직업에서 이무배 역의
코믹한 연기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신하균 씨와
열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신하균 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던 브랜드가
배두나 씨가 가장 즐겨 입는 브랜드와 일치해
공통분모를 느끼며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함께 출연하게 되자,
자주 만나며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당시 배두나 씨가 쏟은 눈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배두나 씨는 신하균 씨를 때리는 장면을 연기하던 중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던 것이죠.

이에 우는 배두나 씨를 보면서 신하균 씨가
‘두나씨 나 정말 좋아하는구나 괜찮아, 하나도 안 아파’라고 위로하기도 했죠.

이 사건을 보면 당시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좋아했는지 느껴지네요.
둘의 연애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영화촬영이 없는 날에는 같이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도 보고
주위에서 사귀냐는 질문에도 웃기만 할뿐 전혀 부인하지 않았다고 하죠.

비록 지금은 헤어졌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던, 멋진 커플이었던 것 같네요.

TOP1 김민종

마지막은 바로 90년대 아이콘 중 한 명이었던 김민종입니다.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마흔둘의 나이로도
꽃중년으로 나와서 미모를 뽐내기도 했죠.

김민종 씨는 현재 솔로로 알려져 있지만,
과거에 결혼할뻔한 여자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바로 배우 이승연 씨인데요.


그녀는 이미 학창시절부터 김민종 씨의 팬으로
김민종 씨를 따라다녔다고 하죠.

이후 연예인으로 데뷔하면서 김민종씨와 열애를 하게 되면서
그 사랑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의 연애는 총 6년의 장기연애로 이어졌고,
당시 언론에서는 결혼이 거의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럴만한 것이, 이승연 씨가 김민종 씨 없이도
그의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죠.


하지만 당시 김민종 씨가 영화 ‘나비’의 포스터 촬영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정은 씨와 제주도를 찾았던 게 구설에 오르는 등
루머와 스캔들에 휩싸이며 영원할 것 같았던 둘의 연애도
결국 이별로 끝을 맞이했죠.

그래도 결별 후 친구 사이로 지낸다고 하는데요.

솔로로 알려진 김민종 씨와는 달리,
현재 이승연씨는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톱스타들의 연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살펴 보니 톱스타들의 연애는 특별할 것 같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저마다의 이유로 끝이 났는데요.
톱스타들도 사랑이 쉬운 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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