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이슈

성형하고 역대급으로 달라져 주연 자리까지 차지한 연예인 TOP3

반응형

성형을 했다고 해서 결과가 모두 좋은 것은 아니지만,
성형 이후 일일 술술 잘 풀리면서 익생역전을 한 사람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모태미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성형하고 역대급으로 달라져
주연 자리까지 차지하게 된 남자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성훈

배우 성훈씨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조각같은 외모로
언제나 인생에서 주연자리만 꿰찼을 것 같은 성훈씨지만,
알고 보면 성훈씨도 성형이 진짜 잘됐다고 평가받고 있는
남자 배우라고 하는데요.

성훈씨는 데뷔 전에 수영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후 지인을 따라 드라마 <신기생뎐> 오디션에 갔다가,
덜컥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을 하면서
연예계 정식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연기한 작품들에서 거의 다 주연을 맡았기 때문에,
배역 운이 좋은 배우라는 수식어도 붙었다고 합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성훈씨의 과거 선수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성형 전에는 유오성 느낌이 나네',
'눈매 완전 다르다', '뭔가 뚜렷해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데뷔 전에는 그냥 잘생긴 체대생 혹은 시골풍 머슴 느낌이 나는 반면,
데뷔 이후 얼굴 형태를 손보고 나서는 연예인 느낌이 나는
미남 혹은 서울도련님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죠.


성훈씨의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면,
눈매는 부드러워지고 코는 더 날카로워지고
같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지가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물론 성형 전 모습도 남자답고 잘생겼다고 할 수 있지만,
'조각 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지금의 외모를 생각하면
성형이 진짜 잘됐다고 평가 받을만한 것 같습니다.

TOP2 성룡

홍콩 출신의 액션 배우이자 감독인 성룡씨는
액션 영화와 스턴트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희극 학교를 졸업했던 성룡씨는
이소룡 영화인 <정무문>과 <용쟁호투>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고,
뛰어난 실력 덕분인지 단숨에 유명해지게 됐죠.


이후 성룡씨는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여러 무협 영화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는데요.

이후 성룡씨는 엑스트라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였는지 쌍꺼풀 수술을 하고 나오게 됐는데,
1977년 작인 <풍우쌍류성> 출연 당시에는
배우로서 손색없는 호남형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숨겨진 비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 유명 무협소설작가이자 각본가가 성룡씨의 외모에 대해
'자신의 작품에 출연하기에는 전혀 맞지 않는 얼굴'이라고 혹평을 했고,
성룡씨는 이에 대해 반박하지 않고
조용히 성형외과를 찾아가 수술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죠.

분명한 건,
확실히 쌍꺼풀 수술 이후 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됐다는 건데요.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성룡씨의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이 재조명되자
많은 누리꾼이 '누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쌍꺼풀 수술 하나 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진 걸 알 수 있는데요.

본래 쌍꺼풀 없는 안검하수가 짙은 눈매를 가지고 있던 성룡씨
처진 눈꺼풀로 인해 초점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아무리 험난한 액션씬을 소화해도
주인공 자리가 주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액션씬에서는 눈싸움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성룡씨는 주인공으로서의 눈매를 가지지 못했던 것이죠.

이후 성룡씨는 쌍꺼풀 수술을 통해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갖게 됐고,
뛰어난 액션 실력에 '주인공다운 눈매'까지 갖게 되자
바로 주인공 자리를 꿰차면서 영화계를 장악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정말 쌍수 하나로 인생을 역전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OP1 로운

9인조 보이그룹 SF9에서 센터 겸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로운씨.

약 190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별명이 '대치동 다비드상', '얼굴 영재'일 정도로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이기도 한데요.


원래는 '얼굴 천재'라고 불렸지만,
로운씨 스스로 얼굴 천재는 넘사벽이라며
본인을 얼굴 영재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정석적인 미남상에 가까운 외모를 가진 로운씨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첫 주연을 맡으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는데요.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왜 진작 안 떴냐'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죠.


그런데, 이제 배우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운씨의 인기가 높아져서인지
뒤늦게 '로운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고 하는데요.

로운씨는 과거 연습생일 당시 본명 김석우로
tvN프로그램 <청담동 111>에 출연을 한 적이 있는데,
이때의 모습이 지금의 외모와 다르다며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방송 당시 로운씨의 모습을 보면,
쌍꺼풀이 없는 무쌍에 앳된 얼굴이 돋보이는데요.

쌍꺼풀 외에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는 것 같지만,
쌍꺼풀 하나로 이미지가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로운씨는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워낙 뛰어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보니,
과거 사진이 더 주목을 받게 된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전혀 성형 사실을 몰랐다고 하면서,
'와 대박 개자연스러워',
'본판 자체가 그리 못생기지도 않은 거 같음',
'ㄹㅇ 잘함. 자신도 뿌듯할듯',
'원래 얼굴형이 좋아서 성형도 잘 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만큼,
수술 전 과거가 흠으로 여겨지는 시대는 지났는데요.

약간의 성형수술로 더 완벽한 외모를 갖게 되고,
이후 일이 술술 잘 풀린 연예인들을 보니
성형이 정말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