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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지금과 딴판인 충격적인 과거 갖고 있는 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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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TV 속 연예인들을 보고 있으면 딴 세상 속에 사는 사람 같고,
저 사람들은 어쩌다 연예인이 되었을까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는데요.

연예인도 날 때부터 연예인은 아니었다는 사실!

오늘은 지금과는 전혀 딴판인
충격적인 과거를 갖고 있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3 퀸와사비

국내 최고의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던
엠넷 프로그램 ,

소녀시대 효연이나 가수 에일리 등 다양한 뮤지션들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주목을 받았던 래퍼가 있었는데요.

바로 퀸 와사비입니다.


퀸 와사비는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래퍼였지만,
에 출연하면서 많은 팬을 갖게 되어
'GOOD GIRL의 최대 수혜자'라고도 불렸는데요.

퀸 와사비는 선정적이지만 직설적인 가사,
독특한 플로우로 주목을 받았고
자신의 주특기를 트월킹이라 밝히며
유튜버 양팡과 트월킹 대결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래퍼 타쿠와와 기습키스를 나누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퀸 와사비는 대학 졸업 이후 음악을 계속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적이 있었죠.

이런 아르바이트 이력은 별로 놀라울 것이 없었지만,
대중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그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과거 때문이었는데요.

퀸 와사비는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출신으로 사범대생이었고,
그녀의 교생 실습 과목은 '도덕'이었다고 하죠.


그동안 봐왔던 퀸 와사비와의 이미지와는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실이 더 놀랍게 느껴졌는데요.

퀸 와사비는 한 팬이 학교 생활에 대해 물었을 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공부하느라 학교를 진짜 힘들게 다녔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사 수위에 놀라고,
사범대생이라는 것에 두 번 놀라고,
교생실습과목이 도덕인 것에 세 번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TOP2 이시영

배우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드라마 <부자의 탄생>,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010년에는 복싱을 주제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복싱을 배우게 됐고,
비록 드라마 제작은 무산되었지만 복싱의 매력에 푹 빠져
복싱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시영은 톱스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지도가 높았고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배우였는데요.

한때 복싱 국가대표로서 활동할 만큼 운동 실력도 뛰어났던 데다가,
연기력뿐 아니라 예능감도 뛰어나서
<진짜 사나이>, <백종원의 3대 천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죠.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이시영의 남편은 국내 외식 사업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한 실력파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이시영은 같은 해 성수동에 있는 23억 원대 빌딩을 구매하면서
'연예인들의 꿈'이라고 불리는 건물주 대열에까지 합류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우 이시영이 재력이 알려지면서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던 이시영의 과거가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 이시영은 배우를 준비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가기엔 나이 많았기에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운 좋게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하면서도 찜질방 매점 운영은 계속했었다고 합니다.

찜질방을 운영하던 중 물건을 훔쳐 간 도둑을 잡았다가
맞은 적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혼자서 찜질방 매점을 운영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 시간을 잘 견뎌내고,
찜질방 매점을 운영하던 소녀가 연예인이 된 후 건물주로 거듭이 났으니
이것이야말로 인생 역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TOP1 김남주

배우 김남주는 1994년에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주목을 받으며
광고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주로 CF로 활동을 하다가 2010년에 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통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김남주는,
이어 2012년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후 6년 동안 드라마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8년 <미스티>를 통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렬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여 찬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김남주는 '믿고 보는 배우' 뿐만 아니라
'완판녀'라는 수식
도 가지고 있죠.

<내조의 여왕>에서 보여줬던 물결펌이 화제가 되어
한동안 물결펌이 유행을 했었고,
<미스티>에서 발랐던 립스틱은 매출이 무려
36배 증가하기도 했었는데요.


게다가 김남주는 전지현, 송혜교도 살고 있다는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시세가 약 80억 원에 달하는 데다가
청담동에 보유한 빌딩은 시세가 12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배우로서 이미지도 좋은데다가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까지 갖춘 배우 김남주,
그러나 사실 그녀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과거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부재로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던 김남주는
생활보호대상자였기 때문에 동사무소에서 쌀도 받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김남주는 배우를 꿈꿨으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자
9급 공무원으로 취직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슴 깊이 간직했던 배우의 꿈을 도무지 버릴 수 없어
3개월 만에 사표를 쓰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김남주는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면서
단역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김남주는
본인의 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왔다고 하죠.


천생 배우일 것 같고,
워낙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과거였는데요.

오히려 이런 반전 과거가 있었기에
배우 김남주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지금 이미지와는 영 딴판인 충격적 과거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과,
그래서 누군가의 이미지만 보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되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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