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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예전 미모 실종된 여자 연예인 OT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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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멋진 몸매를 갖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시도해보기도 하죠.

특히 여자 연예인들은 더 늘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정말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다이어트로 ‘워너비 몸매’를 완성했음에도
오히려 팬들의 걱정을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전이 더 낫다는 소리를 들은 연예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TOP3 이태임

이태임은 170cm 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입니다.

특히 KBS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몸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그런데 그렇게 건강미를 뽐내며 인기를 끌던 이태임은
돌연 살이 쪽 빠진 얼굴로 나타났는데요.


걸그룹 출신 가수 예원과의 마찰로 휴식 기간을 갖게 되었고
그동안 10kg 이상을 감량한 것이었죠.

그는 “이미 아는 맛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 식욕을 참아가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는데요.
뭐든 아는 맛이라 먹고 싶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하지만 그런 그의 뼈를 깎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팬들도 오히려 몸이 아픈 것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였죠.

그도 그럴 것이 이태임은 과거에 비해 확연히 드러나는 쇄골 라인과
광대가 도드라질 정도로 빠진 볼살의 깡마른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마른 체형도 아니었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강점이었기에
매력 포인트를 잃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죠.

이후 본인과 소속사에서도 이런 반응을 인지했는지
이후 작품에서는 살도 다시 찌우고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해
예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다이어트의 결과야 아쉽긴해도
그 노력만큼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TOP2 유이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여 지금은 배우가 된 유이.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전성기에 비욘세의 ‘Single ladies’ 댄스를 추며
멋진 춤실력과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특히 '꿀벅지'라는 별명을 만들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애프터스쿨을 탈퇴하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였는지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 했습니다.
유이는 연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눈에 띄게 살이 빠졌는데요.


2015년 즈음엔 그 정도가 너무 심해
과거에 건강미 넘치던 꿀벅지는 온데간데 없고
팔다리가 앙상한 뼈만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죠.

함께 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을 촬영한 배우 이장우 역시도
너무 마른 모습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이장우는 “뮤직뱅크 이후 5년 만에 만났다”면서
과도하게 홀쭉해진 모습을 걱정하는 반응에 대해
“나 또한 그랬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유이는 현재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도 야윈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예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되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TOP1 AOA 지민

카리스마 있고 자신만의 음색이 담긴 랩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걸그룹 AOA의 지민.

특유의 랩과 AOA 활동으로 잘 나가고 있던 지민에게
2019년 초 갑자기 건강 이상설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지민의 몸이 너무 깡말라 팬은 물론이고
동료 연예인들까지도 걱정을 한 것이죠.

이에 소속사 측에서는 “건강에 이상은 없다”
일축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기사나 sns를 통해 공개된 지민의 모습은
다시 한 번 건강이상설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사진에서 지민은 볼이 쑥 꺼진 얼굴에
옷이 축 늘어질 정도로 마른 몸이었기 때문이었죠.

심지어 팬들도 “이상해 보일 정도로 야위였다”며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이후에 지민은 같은 AOA의 멤버 찬미의 개인 유튜브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식단을 먹긴 하지만 건강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과거에 지민은 한 방송에서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를 한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다”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생각해보면 걱정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과유불급. 뭐든 과하면 모자란 것만도 못하다는 의미죠.
다이어트도 결국 멋있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하는 것일텐데요.
오히려 과하게 되면 자신을 해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혹독한 체중 감량으로 몸 상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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