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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2019년 가격 인상되는 식음료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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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의 해 2019년,하지만 썩 기쁘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2019년에도 우릴 슬프게 하는 가격 인상된 식음료 TOP5를 알아보자




TOP5 커피

피곤한 아침을 책임지는 커피도 조금은 부담스러워 질 예정이다

가성비의 대명사 이디야는 14개품목 평균 10%인상

안그래도 비쌌던 엔제리너스도 17개품목 200원인상을 결정했다는데

다행히 스타벅스는 인상하지 않았다고 하니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야할까.





TOP4 과자&아이스크림&라면

역시나 올해도, 양은 적은 주제에  자기들이 떡국먹었는지 가격이 또 오른 간식들.

농심은 과자류 평균 6.7% 인상되었고

롯데 아이스크림은 200원 인상하며 통수만 치고 있고


팔도 왕뚜껑 100원,비빔면 4.7%,

해태는 브라보콘만 200원 인상으로 눈치를 보고 있다

라면 맛,과자 양 너프로도 모자라 가격만 줄창 올리는 농심의 트롤링은 계속될 전망이다.





TOP3 우유&유제품

전통의 가격 인상 명가가 또다시 히트를 쳤다.

안그래도 인식 나빠진 남양은 4.5% 인상 및 중량 축소로 이연타를 먹였다

서울우유는 200ml 100원인상, 유제품 8종 10%인상을

스테디셀러도 인상을 피할 수 없어 

바나나맛우유는 100원, 검은콩,가나초코 우유는 300원 올랐다




TOP2 버거

크고 맛있지만 가격은 좀 있는 버거킹이 인상소식을 발표하며 충격을 줬지만

다행히 배달 서비스 메뉴 40종 200원 인상에 그쳤다


여러 신제품이 연이어 성공하며 인식이 좋아지나 했던 롯데리아는

데리버거 300원, 버거 11종 2.2%인상, 

홈서비스 수수료 4% 등 가격인상에 강수를 뒀는데 안그래도 맛도 애매, 

가성비도 탈락이었던 고급 소고기 버거의 운명은 깜깜하기만 한 듯 싶다.




TOP1 치킨&피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 메뉴들이 

마치 짠듯이 손잡고 가격을 인상하는 행보를 보였다.

살아있었는지도 몰랐던 미스터피자는 불고기1400원,음료 200원 등 인상으로 생존신고.

가성비 甲 피자스쿨은 치즈피자를 제외한 모든 메뉴 1000원 인상으로 가성비 乙이 되었다



안그래도 상식바깥 이었던 BBQ는 

황금올리브, 통다리 2000원,써프라이드 1000원을 인상한다.

생닭의 가격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BBQ의 막장행보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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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도 올려본 사람이 더 잘 올린다고 맨날 인상하던 곳만 더 비싸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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