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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여고생 치마만 봐도 치가 떨린다는 여자연예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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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한 여자연예인이 받았던 편지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연예인 살해 위협 소식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될 정도였으니 
사회적으로도 얼마나 파장이 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악플, 사실 단순한 악플이라는 말도 이상하긴 한데요 

그것을 넘어 연예인에게 직접적 행동으로 자행되었던 
남자아이돌 팬들의 개념없는 행위들 
그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는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한 번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유리> 

핑클 성유리는 활동 당시 g.o.d의 윤계상과 스캔들이 난 바 있었습니다 
당시 국민그룹이라고 불리었던 g.o.d와 스캔들이 났으니 파장도 컸었는데요 

성유리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돌끼리 대규모 합동공연을 하게 되면 
당시 관객석을 차지한 많은 수의 팬들이 
팔로 X자 표시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 가게 되었을 때에는  
화장실에 몰래 들어온 남자아이돌 팬들에게 둘러싸여 
심한 욕설까지 들어야 했다
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그 팬들이 모두다 교복을 입고 있던 학생들이라서 
성유리는 그 이후 교복입은 학생 3명만 함께 있어도 
식은땀이 난다며 트라우마를 고백했는데요 

성유리 뿐만 아니라 핑클 모두 안티팬들의 
계란세례, 눈이 파여있는 사진 등을 받았을만큼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고 합니다 

<려원> 

샤크라로 활동하며 인기를 쌓았던 려원입니다 

려원은 열애설도 아닌 단지 남자 아이돌과 
악수를 했다는 이유로 안티팬의 공격을 당했다
고 하는데요 

아크릴 판 아래쪽에 칼날을 다 박은 다음에 선물을 해주는 바람에 
그것을 열다가 려원은 손을 다 베었다고 증언하기도 했고 



화장품 상자를 받았는데 열었던 흔적이 있어 확인을 해보니 
아세톤과 식초 등을 혼합해 만들어 제작한 
나쁜 의도가 있었던 화장품이기도 했다
고 합니다 

눈치를 채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했다면 어떤 참사가 났을지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이에 려원은 어린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하네요 

<간미연> 

혈서와 살해위협으로 
뉴스데스크까지 보도되었던 베이비복스 간미연
입니다 

당시 보기드문 컨셉의 여자 아이돌이었던 베이비복스는 
안티팬이 많기로 손에 꼽히는 그룹이기도 했는데요 

간미연과 H.O.T 문희준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안티팬들의 안티행위는 절정
으로 치닫습니다 


  
녹슨 커터칼을 편지봉투에 넣어서 손을 베이게 하거나 
돌을 던져 다른 멤버가 맞는 일도 허다했는데요 

절정은 물총테러사건이었습니다 

베이비복스에게 한 여학생이 다가와서는 피카츄 모양으로 된 물총을 쏘았는데 
정작 노렸던 간미연은 안맞고 함께 있던 윤은혜에 눈에 맞게 되었습니다 

간장, 식초, 모래, 고춧가루 등을 섞은 그 액체는 윤은혜의 각막을 손상시켰는데요 
자칫하다간 실명까지도 할 수 있었던 위험한 수준의 테러였었다고 합니다 



당시 간미연이 19살, 윤은혜가 17살이었다고 하니 
어린 몸과 마음에 엄청난 상처가 되었을 것 같네요 

'이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참 모순적인 행위임이 틀림없습니다 

1세대부터 보였던 안티팬들의 이러한 테러사건이나 
현재의 악성댓글들이 모두 그러한 행위에 속할 텐데요 

이것은 팬덤 문화도, 단순 장난이라 치부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근절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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