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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미국 새해맞이 행사 방탄소년단 현장비하인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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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매년 열리는 ABC방송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했습니다 

경찰추산 150만명이 모인 큰 행사였는데요 

이 행사에서 찾아본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찜오나시>

이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7분여의 공연시간을 할애받아 
Make It Right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후반 부, 작은 에피소드가 발생했습니다 

지민의 자켓이 머리 위에 씌워진 건데요 
때마침 그때가 지민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는 부분이라 
카메라는 지민을 정확히 잡았습니다 



타국에서의 큰행사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니 당황할만도 한데요 

지민은 마치 계획하고 있었던 것처럼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함께 
자연스럽고도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
합니다 

또 지민은 자신이 해놓고도 재미있었는지 무대가 끝난 후에도 
다시 한번 자켓을 뒤집어쓰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실수도 실수같지 않게 선보이는 귀여운 슈퍼스타입니다 

<수상소감대학 수석입학>

방탄소년단은 단순 무대뿐만 아니라 포스트말론, 
샘헌트, 앨라니스 모리셋과 함께 카운트다운
을 하였는데요 

그러면서 RM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RM은 평소에도 행사 상황에 맞게 인터뷰 및 소감 등을 준비해오는 편인데요 

문화대상을 받았을 때에는 "오직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김구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말하고 



멜론뮤직어워드때에는 어렸을 적 멜론이 처음 나왔을 때 홍보하던 쪽지를 받았다며 
그로부터 십여년 뒤 여기서 상을 받았다고 기뻐했죠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RM은 여섯살때부터 보던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영화 나홀로 집에 로도 많이 본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는 소감
을 남겼습니다 

미국 프로그램에서 대표적인 미국의 연말영화를 언급해주는 센스가 
완벽한 슈퍼스타입니다 

<Happy V Day>

팬들은 이번 행사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2곳의 전광판을 통해 
뷔의 생일 축하 광고
를 내었는데요 

뷔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팬들이 준비한 이 영상광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았는지 자신의 핸드폰으로 직접 영상을 담아갔습니다 

가고 싶었던 청계천 뷔의 생일존은 스케줄상 가지 못했다지만 
뉴욕 타임스퀘어의 광고라도 이렇게 담아갔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사실 뉴욕 한복판 새해행사에서 한국어 노래가 나오는 것만 해도, 
그 노래를 많은 시민들이 따라 부르는 것만 해도 슈스
같은데요 

이날 모인 많은 시민들 중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많았나봅니다^^; 

12월 30일, 정확한 뷔의 생일날짜는 아니었지만 팬들은 입을 모아 
약간 지난 뷔의 생일 축하노래까지 불러주었는데요 



타국 새해행사에서 받는 생일축하노래라니 
이미 슈퍼스타입니다 

K-POP의 아이돌만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방송프로그램을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몰랐네요  

2020년에도 슈퍼스타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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