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분 정보

잊혀지고 있는 추억의 캐릭터 TOP10

반응형

플래시 애니메이션, 문구용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이 많았던 2000년대. 

하지만 슬프게도, 지금은 잊혀지고 있다는 
2000년대, 학생들의 인기 캐릭터 Top10
를 만나보자. 
  

10위 감자도리 

감자도리는 고구마가 되고 싶어하는 빨간 후드를 입은 감자이다. 

2000년대 초 일기형식으로 연재된 마스코트로서  
인형, 만화책, 모바일 게임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9위 뿌까 

조그만한 중국소녀인 뿌까. 2000년대 인기있던 
'엽기적인 그녀'와 닮은 성격을 가져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인형, 장난감, 플레시 게임등 다양한 컨텐츠와 굿즈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캐릭터였다. 

8위 쿠우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중독성 강한 CF 속 노래로  
엄청난 흥행을 했던 일본 출신의 캐릭터 쿠우. 

코카콜라에서 생산해 한시대를 풍미했던 음료의 캐릭터로  
일본에서는 여전히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7위 마시마로 

한국의 캐릭터 상품으로 '엽끼토끼'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2000년에 김재인이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 상품화가 되어 당시 인싸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6위 졸라맨 

백수이지만 불의 앞에선 히어로로 변하는 졸라맨.  
2000년대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붐을 일으켰다. 

독특한 하이톤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상품, 게임,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
되기도 했다. 

5위 콩콩이 

2000년대 아이들용 잡지 mr.k(미스터케이, 엠알케이)의  
메인 캐릭터 중 한 명인 콩콩이
. 

예쁘고 독특한 편지지 등이 가득 구성되어있던 잡지 엠알케이는 
당시 여학생들 사이에서 필수템이었다. 

4위 부루부루 도그 

부루부루 도그(ぶるぶるどっぐ)라고 불리는  
귀여운 눈망울로 부들부들 몸을 떠는 강아지 캐릭터이다. 
 
일본의 San-X사의 유명한 캐릭터로 그 귀여운 모습을 담은 굿즈들은 
여자아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3위 탄빵(코게빵) 

화덕 속에 같혀 타버린 팥빵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하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코게빵도 일본의 San-X사의 캐릭터로 우유를 마시면 취한다. 
다양한 굿즈로 출시되었으며 아이들의 필수템이었다. 

2위 타레팬더 

San-X의 인기캐릭터로 '타레팬더'라는 이름 그대로 
축 늘어진 팬더
이다.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타레판다는 문구용품부터 인형, 각종 생활용품으로 
2000년대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인기 캐릭터이다. 

1위 홀맨 

홀맨은 LG텔레콤의 10대 대상 '카이 홀맨'의 마스코트.  
어설픈 모습과 귀여운 외모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홀맨도 인형 등 다양한 굿즈가 나왔지만 특히 핸드폰관련 상품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2000년대의 영원한 친구
이다. 

당시 학생들에게는 학창시절 친구와 다름없었는데 
지금의 학생들 사이에서 잊혀지고 있다니 조금은 아쉽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기도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