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스킨십이 많기로 유명하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브이앱, 화보 촬영, 각종 시상식에서도
자연스럽게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와이파이가 잘 안터질 땐 멤버들끼리 한 침대에 모여 재밌는 걸 볼 정도로
꼭 붙어있는 걸 좋아합니다
힛뱅맨은 한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은 자기들끼리 좋아 죽는다
이렇게 불화가 없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7명이 너무 잘 지낸다'라고 하기도 했죠
각종 게시판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렇게 서로 잘 껴안고 손잡는 남자 아이돌은 처음이다
독보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한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서로서로 많이 터치하는(?) 와중에
스킨십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은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애착인형을 자처하는지 함께 만나러 가봅시다!
무대에 오르기 전 형들 무릎에 앉아있는 정국
'형들 무릎 마약방석~잇힝' 이런 느낌인데요
하도 전용 의자처럼 앉아버릇 해서 그런지
시상식에서 슈가 무릎에 앉을 뻔한 헤프닝도 있었죠 ㅋㅋ
또, 정국이에게 포옹이란 난이도 下의 스킨십입니다
그냥 서있는 형을 안는 건 부지기수
걸어가는 형의 뒤에서 달려가 안기기도 합니다
밥먹는다고 신나서 형을 안으며 들어올리는건 애교죠★
콘서트에서 형들을 안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처럼 웃는 사진은 셀 수 없이 많고
브이앱이나 방송에서 안겨있는 짤은 익숙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팔베개를 해 눕고
백허그를 하고, 업히고, 손깍지도 낍니다
이런 짬바 덕분인지 문 대통령을 만나 안을 때
머리를 자연스럽게 문프 어깨에 올려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한 10년은 알고 지낸 것 같은
'친밀도 100%' 샷을 찍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제발 더 부둥켜줬으면 하는 정국이의 이런 바람직한 습관은
15살 때부터 집을 떠나 방탄 형들과 숙소 생활을 하며
형들이 '우리 막내♥'하고 부둥부둥 많이 아껴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 좋은 관계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국이와 우리 멤버들 꼬옥 붙어있는 모습
천년이고 만년이고 보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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