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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연예계 충격 안티 테러사건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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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늘 대중의 관심속에 있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미움을 받기도 한다. 

스타를 미워하는 세력을 안티라고 부른다. 
일부 스타들은 안티도 관심이라며 넘어가곤 하지만 심각한 범죄를 일으키는 안티들도 있다. 

에이핑크 폭발물 협박 

걸그룹 에이핑크가 테러협박에 시달렸다. 
5개월에 걸친 폭발물 협박 전화라고 한다. 

테러범은 에이핑크의 출연이 예고된 행사장마다 
사전에 전화를 걸어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 신고
를 했다. 



폭발물 테러 예고인만큼 경찰통제까지 되었다. 
해당 협박범은 청와대에까지 테러예고를 했다. 

협박범은 미국 국적을 소지한 30대 한국계 남성으로 
캐나다에 은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협박범은 에이핑크가 소개팅프로그램을 했고 
그 때문에 자신은 공황증세를 겪은 피해자라며 오히려 적반하장을 태도를 취했다고 하네. 

유노윤호 독극물테러사건 

동방신기 활동으로 한창이던 2006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독극물 주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이다. 

주스에 강력접착제 성분을 타서 유노윤호에게 건낸 것
팬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했던 유노윤호는 단숨에 마셨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독극물 주스와 같이 준 편지에는 
"입조심해라. 건방지더라. 동방신기만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 등 악의적인 내용이 적혀있었다. 

범인은 20대 여성으로 경찰에 자수했다. 
유노윤호 안티카페의 회원이었다.  

유노윤호는 피해자의 나이를 듣고 경찰에 전화해 피의자 선처를 부탁했다. 
하지만 연예인을 그만둬야 하나하는 생각과 공황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베이비복스 테러사건 

베이비복스를 향한 안티팬의 테러는 가장 전형적인 테러 방식의 시초이다. 
당시 도를 지나치는 안티테러로 뉴스 1면을 장식했다. 

H.O.T 문희준과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열애설이 나면서 
H.O.T 팬들에게 살해 협박과 테러를 당한 것
이다. 



간미연 외 멤버들 사진에 낙서 및 난도질을 해서 보냈으며 
피로 쓴 협박편지와 면도칼도 보내졌다.  

그뿐아니라 무대를 하는 베이비복스에게 오물테러, 물총테러까지 감행했다. 
이사건으로 눈에 맞은 심은진이 실명의 위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송혜교 염산테러 협박 

지금은 국민배우인 송혜교. 
그녀도 2005년 당시 염산테러 협박을 받았다. 

협박범은 당시 몸값 2억5천만원을 요구했다. 
송혜교는 큰 정신적 충격을 받고 어머니를 대피시킨후 은신했다.  



경찰에게 잡힌 범인은 다름아닌 3년을 함께한 전 매니저였다. 
그 전에도 수수료를 떼어먹는 등 전과가 있어서 짤린 매니저라고 한다. 

당시 빚이 많았다고 한다. 
송혜교 쪽에서 큰 충격을 받고도 선처를 부탁했지만 결국 실형을 받았다. 

타블로 타진요 사건 

타블로는 질기고도 질긴 테러를 받았다. 
바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이라는 타블로 안티 카페이다. 

타블로는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 출신의 힙합가수라는 점에서 인기 상승세를 달렸다. 
이에 대해 타진요는 학력위조라고 허위정보로 여론 몰이했다. 



이때문에 타블로의 학력을 법적으로 증명했지만 
이들이 원한 것은 학력을 증명을 넘어선듯 무분별한 테러를 계속 한다. 

서울대출신의 타블로 아버지도 학위 조작, 다단계라는 허위정보를 냈으며 
스트레스로 암이 재발한 아버지가 죽자 죽음까지도 거짓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결국 타블로가 명예훼손으로 타진요를 직접 고소하고 
1년반의 수사를 거쳐 타진요의 주요멤버 9명에게 실형이 선고 되었다. 

사건은 마무리되었지만 타진요로 인해 아버지까지 죽음에 이르고 
당시 EBS에서 근무하던 형도 퇴사하게 되었다. 

타블로에게는 인생이 송두리채 망가진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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