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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정보

아이돌 매니저의 팬 폭행 논란, 역대 매니저 사건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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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가는데에는 어디든 늘 팬이 몰린다. 
그러다보니 그들을 정리해주고 적정거리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로 스타들의 매니저이다. 

아이돌을 원활하게 이동시켜야하는 매니저와 팬들사이에 갈등이 생기곤 하는데, 
이를 과도하게 진압하는 매니저의 행동이 논란이 되곤 한다. 

씨엔블루 매니저 팬 폭행사건 

씨엔블루 매니저가 외톨이야로 활동할 당시, 
뮤직뱅크 리허설 직전에 상황이 담겼다. 

팬이 씨엔블루 이종현의 모자티를 잡아당기자 
옆에 있던 매니저가 팬의 머리를 가격하는 것
이다. 

소속사측은 매니저를 징계했다며 사과문을 냈지만 
애초에 모자를 잡아당긴 팬도 잘못이다 그래도 
과격한 폭행은 안된다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레드벨벳 매니저 욕설 

5월 8일 레드벨벳 뮤직뱅크 퇴근길 직캠이라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레드벨벳 매니저가 
레드벨벳 팬들에게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모습
이 담겨있다.  



"야 나와. XX 다 떨어져 뒤로 가"라고 폭언을 한다. 

당시 팬들은 과도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레드벨벳 매니저의 행동은 큰 비난을 받았다. 

블랙핑크 매니저 노인 강제저지 

가장 최근의 뉴스이다.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블랙핑크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매니저의 행동이 논란이 되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 주변에 길을 지나가는 듯한 행인의 팔을 붙잡는 
블랙핑크 매니저의 모습이 담긴 것
이다. 



행인이 노인이라는 점과 블랙핑크에게 접근하지 않았음에도 
강제 저지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노인도 확실히 언짢아함을 알수 있다. 

위너원 매니저 사생팬 욕설 

위너원이 출국을 위해 이동하는 당시 매니저가 욕설을 하며 
아이 엄마를 밀쳤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영상에서는 위너원에게 밀집된 군중들과 "씨XX아"라며 
소리치는 남성(매니저)의 음성
을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위너원 측에서는 아이 엄마를 밀치는 장면은 없으며 
위너원의 안전을 위해 경호한 것일뿐  과잉대응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납득은 어렵다. 

NCT127 경호원 폭력경호 

러시아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NCT127를 촬영하려던 
기자를 매니저가 폭행한 사건이다.  

욕설과 폭언 그리고 폭행에 카메라 장비가 파손되었다고 한다. 

후에 팬인줄 알았다고 해명을 했지만 
영상을 보면 기자인 것을 분명히 알고 때리며 폭언을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경호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약속했으며 
사진기자님에 대한 피해보상
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레드벨벳, NCT127등 SM의 매니저의 폭력적인 행동은 기사화까지 되었다. 
엑소의 매니저도 역시 팬폭행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해당 엑소매니저는 사진찍던 팬을 폭행한 혐의로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과도한 돌발행동을 하는 사생팬이나 폭행이나 폭언 등 
과격한 진압을 하는 매니저 양쪽 모두 선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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