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튜버중 가장 부자라고 추정되는 유튜버 TOP3

동영상 업로드로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개인 크레이어터가 많아졌는데요,

컨텐츠를 열심히 만들고 광고도 중간 중간 붙이는 등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미삼아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듯한
그사세 0.1% 부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 유튜버 중 가장 부자라고 추정되는 유튜버 top 3 알아보겠습니다.

3위 카걸

카걸은 차를 좋아해서 이름이 카걸인데요,
이름에 걸맞게 주로 자동차 리뷰를 많이 올립니다.

화제가 된 컨텐츠에는 맥라렌 외동딸이 직접 보여주는 맥라렌 본사 투어,
30억짜리 파가니 차량을 직접 주문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본사로 가서 주문제작하는 과정,

억만장자 영국 귀족 별장파티에 초대받아 간 후기,
한국인 최초로 부가티 본사에 찾아가 32억짜리 부가티 시론을 구입하는과정 등이 있습니다.

직업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최근 구독자 10만명 기념 Q&A 영상에서 말하길
옆집에 테슬라를 창업한 앨론 머스크가 살아서 테슬라 주식을 구매했다고 하는데

주식 지분 1퍼센트만 갖고 있어도 현재 6300억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부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제주맥주 등 여러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자금관리를 통해 남편의 비지니스를 돕는 등 자신의 직업은 유튜브 크레이어터라고 하는데요,
부자이지만 겸손한 모습으로 호감을 얻고 있습니다.

2위 떴다왕언니

떴다왕언니는 아들이 초1때 유튜버가 꿈이라 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얼굴공개와 자세한 신상 공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명품 하울링처럼 조심스레 언박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샤넬 가디건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고가의 명품을 조심성 없이 만지고
포장을 거침없이 뜯는 '쾌속 언박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우미우 블라우스를 입고 미더덕을 손질하고, 샤넬로 온몸을 치장하고 밭에서 딸기를 따며
억센 경상도 발음으로 소탈한 매력이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샤넬에서 생일선물로 몇백만원어치 선물을 보내주고
루이비통에서 구독자 2만명 돌파기념 파티를 열어주며

보통 명품매장에서의 정책과 카피방지로 촬영이 안되는데
언박싱 영상을 퍼스널 룸에서 찍도록 도와주는 등
백화점 VVIP인 것으로 추정되는 초 부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위 오프라이드

오프라이드는 강남 청담동 피부과 개업의인데요,
화장품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주로 상세한 차 리뷰보다는 충동구매로 보이는 과감한 차 구매과정과 시승 후기,
한 끼에 수백만 원 하는 음식, 고가의 명품 브랜드 쇼핑 등을 영상으로 찍어 올립니다.

페라리, 랜드로버, 벤틀리 등 슈퍼카만 10대 이상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한달에 한번씩은 스포츠카를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자신이 먹고 싶어서 식당 W가나 한우 오마카세를 병원 옆에 차렸다고 하네요.

아무리 피부과 의사라고 하지만 의사 수입만으로
이 모든 것을 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원래 다이아 수저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2018년 11월에는 구독자 10만 이벤트로 댓글 단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기를 돌려
1800만원짜리 준중형 세단을 구독자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했다고 하는데,
유튜브는 정말 취미로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정도의 부자면 부러운 마음이 들 텐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클라스로 많은 돈을 쓰니 질투심 없이 재미있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세계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컨텐츠들을 많이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