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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한서희와 열애설 터진 얼짱시대 정다은이 남성호르몬 주사 맞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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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다은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던 이유가 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정다은은 차 안에서 한서희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에 한서희가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20대 때 알았던 언니다'라며 논란을 잠재워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의혹에 지난 6일 한서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저는 레즈비언이 아니다. 오해하고 계시는데 전혀 아니다. 그런 이상한 이야기 하지 마라. 정다은은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아가고 있고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다'라는 내용이었다.


이런 내용 때문에 논란은 열애설에서 정다은이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던 이유에 대해 시선이 옮겨졌다.


정다은은 '한순간의 실수다. 과거 만났던 12살 연상의 여성이 와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어 혼인신고가 가능하다며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보라 권유했다. 딱 2번 맞았는데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사를 맞고 목소리가 변했고, 다리털도 나고 목젖도 튀어나왔다. 목소리는 다신 안 돌아와서 수술해야 한다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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